분류 전체보기 검색 결과
1513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TV 방송

세계테마기행 톈산 4부 키르기스스탄 총케민 타쉬라밧 나린 노천온천 배경한

EBS1세계테마기행3500km 설원을 달리다2025년 3월 24일~3월 27일 방영 제4부. 겨울 낙원의 유목민들  새벽, 짙은 어둠을 뚫고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길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여행하다 만난 현지인의 집이 있는 총케민(Chon-Kemin) 지역으로 향합니다. 야크 200마리에 말 100마리, 양은 500마리쯤 키운다는 대농장의 주인은 험준한 산꼭대기에 농장을 지어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1일 목동’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이른 아침 양에게 풀을 먹이러 가는 베테랑 목동을 따라나섰습니다. 양 떼를 몰며 등산까지 해야 하는 강행군에 지쳐서 낙오된 김에 잠시 쉬어가려는데, 눈앞에 반가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토록 보고 싶었던, 설원을 누비는 야크 떼의 행렬입니다. 설원의 침묵을 깨우는 야크들의 발소리에 ..

2025. 3. 22. 10:50
TV 방송

세계테마기행 톈산 3부 카자흐스탄 이식쿨 스카즈카 보콘바예보 베르쿠치 독수리사냥 제티오구스 키르기스스탄 배경한

EBS1세계테마기행3500km 설원을 달리다2025년 3월 24일~3월 27일 방영 제3부. 설국의 전설, 키르기스스스탄   내륙 국가 카자흐스탄에서는 더욱 반가운 풍경인 바다를 닮은 이식쿨(Issyk-Kul) 호수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호수라는 명성에 걸맞은 풍경입니다. 이식쿨 호수를 지나, 남쪽의 스카즈카(Skazka) 협곡으로 갑니다. 러시아어로 ‘동화’를 뜻하는 스카즈카입니다. 동화의 협곡이라니 이름에서부터 낭만이 넘칩니다. 실제로 마주한 스카즈카 협곡은 키르기스스탄의 모든 협곡을 모아놓은 것만 같습니다. 아름다운 동화 속 성을 닮은 바위, 산맥 아래 펼쳐진 붉은 조각품 같은 모습에서 협곡이 품은 이야기를 읽어 봅니다. 이번엔 유목 민족의 전통문화를 만나볼 시간, 이식쿨 호수 남서쪽의..

2025. 3. 22. 10:47
TV 방송

세계테마기행 톈산 2부 카자흐스탄 사티마을 콜사이호수 키르기스스탄 콕보루 배경한

EBS1세계테마기행3500km 설원을 달리다2025년 3월 24일~3월 27일 방영 제2부. 톈산의 뜨거운 겨울  전형적인 카자흐스탄 시골 마을의 풍경이 펼쳐지는 사티(Saty) 마을에서는 새벽같이 양들을 데리고 산과 들을 누비는 정겨운 풍경을 만났습니다. 300마리가 넘는 양을 모는 사티 마을의 목동을 도와 친근한 시골 풍경을 함께 누빕니다. 사티 마을을 지나 향한 곳은 ‘협곡의 호수’라는 이름을 가진 콜사이 호수(Kolsai Lakes) 입니다. 겨울의 호수는 거대한 설원으로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에 쌓인 눈 위에서 눈 천사를 만들며 동심도 되찾아 보았습니다.  새로운 여행지인 키르기스스탄으로 떠날 시간입니다. 톈산산맥의 줄기를 따라 형성된 2,000m 고지대의 국경을 넘는 색다른 경험이..

2025. 3. 22. 10:44
TV 방송

세계테마기행 톈산 1부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블락 빙하동굴 샤슬릭 차른협곡 배경한

EBS1세계테마기행3500km 설원을 달리다2025년 3월 24일~3월 27일 방영 제1부. 설산의 비경! 카자흐스탄   대초원의 나라 카자흐스탄의 겨울 풍경을 만나보기 위해 중앙아시아 여행 전문가인 배경한과 함께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매력적인 겨울 풍경을 자유롭게 누비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 알마티(Almaty) 남쪽에 있는 침블락(Shymbulak)에서 그 여정을 출발했습니다. 침블락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키장이자 알마티 최고의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돌라와 리프트를 타고 해발고도 3,200m까지 이동하며 장엄한 설산이 주는 감동을 만끽합니다. 침블락 꼭대기에서는 사계절 그 위용을 자랑하는 바위산의 사냥꾼, 독수리를 만났습니다.    침블락에서 만난 현지인..

2025. 3. 22. 10:41
TV 방송

인간극장 달려라 명랑세미 강진 사초리 축사 박세미 이현창 프래더 윌리 증후군 피아노 합창단

KBS1 인간극장달려라 명랑세미 방영일 : 2025년 3월 24일~ 2025년 3월 28일6068회, 6069회, 6070회, 6071회, 6072회  강진 사초리에서 가녀린 몸으로 트럭을 몰고 시골길을 누비는 여자 박세미(35세) 씨는 동네 사람들이 보살이라고 부릅니다. 편찮으신 시아버지를 모시고 희소병 아들을 돌보며 140마리의 소를 키우는 박세미 씨는 진도와 강진을 오가며 합창단 피아노 반주 아르바이트도 합니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졸업 후에도 피아노 강사로 일했던 박세미 씨는 남편 이현창(42세) 씨와 캠퍼스 커플이었습니다.   박세미 씨가 신입생 시절에 복학생 오빠였던 이현창 씨를 만나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원래는 광주에서 신혼을 시작했던 부부였지만 9년 전 갑자기 시아버지가 ..

2025. 3. 22. 10:13
TV 방송

동네한바퀴 312회 경산 남천강 수제자전거 바오바이크 110년 고택 종가 메로찜 종가집4대

KBS1동네한바퀴향기 드높다 경상북도 경산시312회 2025년 3월 23일 방영 봄향기 드높은 곳, 남천강 경산을 가로지르는 남천강은 시민들에게 언제든 열려 있는 자연 속 쉼터입니다. 맑은 물 아래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강 위로는 백로가 날갯짓을 펼칩니다. 산책로를 따라 봄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강물처럼 흐르는 도시의 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을 위한, 단 하나의 자전거   남천강변을 걷다 동네지기의 눈에 들어온 독특한 자전거는 외관은 오토바이인데 페달을 굴리고 있었습니다. 자전거라는 사실도 재밌지만, 그 자전거를 직접 만들었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10살 때부터 자전거 만드는 게 꿈이었다는 김영한 씨는 15년 전인 37살에 잘 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전거 공방을 차렸습니다...

2025. 3. 20. 16:39
TV 방송

동네한바퀴 312회 경산 젖소농장 카페 우윳집 케이크 라떼 부 경산웹툰창작소

KBS1동네한바퀴향기 드높다 경상북도 경산시312회 2025년 3월 23일 방영 경산이 품은 이야기, 웹툰이 되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골목 곳곳이 재단장해 볼거리가 풍부해진 서상길에서 동네지기 이만기의 눈을 사로잡은 만화 벽화를 따라가다 보면 ‘경산웹툰창작소’와 만날 수 있습다. 지역의 웹툰 작가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입니다. 작가들은 최근 경산의 역사와 경산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 어르신들의 삶의 기록은 그걸로 하나의 역사가 됩니다. 경산에는 또 다른 방식으로 고향을 지켜가는 웹툰 작가들이 있습니다. 경산웹툰창작소위치 주소 : 경북 경산시 장산로 24길 16전화 연락처 문의 : 0507-1302-7172  ..

2025. 3. 20. 16:32
TV 방송

동네한바퀴 312회 경산 육동마을행복센터 육동미나리 삼겹살 영미사진관 며느리

KBS1동네한바퀴향기 드높다 경상북도 경산시312회 2025년 3월 23일 방영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경산시는 넓은 들판과 산자락이 동네를 감싸는 가운데, 현대적인 도시의 활기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따스한 바람이 꽃잎을 흔들며 경산의 도심을 지나고, 싱그러운 봄 향기가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312번째 여정은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정겨운 삶의 향기가 가득한 경산으로 동네지기 이만기와 함께 떠나봅니다.  싱그러운 봄의 맛, 육동 미나리  용성면 육동마을에선 요즘 한창 미나리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이곳은, 높은 언덕 지형인 ‘비오재’ 덕분에 오랜 시간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 덕분에 육동에서 자란 미나리는 청정 ..

2025. 3. 20. 16:23
TV 방송

한국인의 밥상 697회 청도 민박집 꿩백숙 오정환 임설이 산청이네 민박

KBS1한국인의 밥상잘 자고 잘 먹었습니다 민박집 정밥상697회 2025년 3월 20일 방영 환대와 정성이 담긴 밥상을 만나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경상북도 청도에는 이름난 민박집이 하나 있는데, 오정환(58세) 씨와 임설이(52세) 씨 부부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단골손님들조차 대기를 걸어놓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루에 한 팀만 받는 손님들을 위한 밥상 때문입니다. 부부는 15년 전, 경상남도 산청으로 귀농해 민박집을 운영했는데, 극진한 손님 대접으로 소문이 나면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다가 손님으로 만난 좋은 인연 덕에 얼마 전 청도에 정착했습니다.   부부의 민박집은 워낙 명성이 자자해 지금도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부부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루에 한 팀만 받아..

2025. 3. 19.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