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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홈플러스 쿠우쿠우 골드 강동점 평일 디너 주류 소주 맥주 구슬아이스크림

쿠우쿠우 강동점 굽은다리 홈플러스가격 주류 소주 맥주 구슬아이스크림      위치 주소 :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571 홈플러스 지하 1층 평일런치 가격 : 24900원평일디너 가격  :29900원 (오후 5시이후)주말 및 공휴일 : 33900원 초등학생 평일 런치 15900원, 디너 16900원 주말 및 공휴일 17900원미취학 아동 36개월 이상 8900원    쿠우쿠우 강동점의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1:30분까지입니다. 요금은 퇴장시간 기준으로 5시까지 퇴장하면 런치가격이고 5시 이후에 퇴장하면 디너가격을 받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은 언제가든 무관합니다.     쿠우쿠우 강동점에는 구슬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구슬아이스크림 맛은 바나나 스플릿과 레인보우 두가지 맛이 있었습니다.   쿠우쿠우 강동점..

2024. 7. 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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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78회 사천 구룡마을 앉은키 밀 성한농산 우리밀 다솔사 우전차 반야로차 효당 최범술

KBS1동네한바퀴이토록 귀하다 모든 날 경상남도 사천278 회 2024년 7월 6일 방영 오늘은 우리 밀 수확하는 날!   드넓은 바다뿐만 아니라 반농반어 도시인 사천의 농민들은 벼농사가 끝나고 노는 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모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1980년대 이후 붕괴하다시피 한 우리 밀을 주로 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1997년부터 토종 밀인 앉은키 밀을 심어온 구룡마을의 박성한 씨가 있습니다. 앉은키 밀은 이름처럼 키는 작지만 대가 단단해 쉽게 쓰러지지 않고, 병해충에도 강한 우리 종자입니다. 글루텐 함량이 적어 부드럽고 소화에 좋을 뿐만 아니라 구수한 맛도 일품입니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토착한 앉은키 밀을 한창 수확 중인 우리 밀 1세대를 만나 우리 밀의 명맥을..

2024. 7.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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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78회 사천 갯장어 샤브샤브 제일전복횟집 김판선 실안마을 죽방렴 멸치 신형연 발막집

KBS1동네한바퀴이토록 귀하다 모든 날 경상남도 사천278 회 2024년 7월 6일 방영 삼천포 앞바다의 은빛 선물, 죽방렴 멸치    눈이 멀 만큼 노을이 아름답다는 뜻의 실안낙조가 있는 실안마을은 남해 지족마을과 함께 죽방렴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죽방렴은 물이 들어오는 입구는 넓고 빠져나가는 쪽은 좁게 V자 모양으로 말뚝을 박아 만든 원시 어업 형태입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45년째 홀로 죽방렴 멸치를 잡는 남편 신형연 씨와 잡아 온 멸치를 삶고 말리는 아내 오성자 씨의 호흡은 죽이 척척 맞습니다. 물살이 강한 사리 때 주로 나가 땀을 뻘뻘 흘리며 어장을 살피는 신형연 씨는 물살이 약한 조금 때도 그물을 수리하느라 쉴 틈이 없다고 합니다. 하루에 두 번 바다에 나가 멸치를 잡는 남편..

2024. 7.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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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78회 사천 송지천 신송마을 고등어 파스타 비란치아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양도

KBS1동네한바퀴이토록 귀하다 모든 날 경상남도 사천278 회 2024년 7월 6일 방영 산과 섬과 바다를 한눈에! 사천바다케이블카   2018년 국내 최초로 산과 섬과 바다를 잇는 케이블카가 개통되었습니다. 각산에서 초양도까지 이동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사천의 랜드마크 삼천포대교와 남해안 등 천혜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첫 번째 정류장인 초양도는 낚시꾼들에게만 알려졌던 조용한 섬이었지만 현재는 유원지로 탈바꿈하여 관람차부터 회전목마가 생겼습니다. 또, 경남 최초의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다양한 생명들과 희귀동물을 마주하며 동심의 세계로 떠나보았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위치 주소 :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전화 연락처 : 055..

2024. 7.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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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78회 사천 삼천포 수협 활어위판장 사천식 꿀빵 새참꿀빵집

KBS1동네한바퀴이토록 귀하다 모든 날 경상남도 사천278 회 2024년 7월 6일 방영 봇물 터지는 여름 바다 삼천포수협 활어위판장   사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푸르른 바다입니다. 바다 속은 싱싱한 수산물의 보고로 어종이 다양해 풍부한 먹이 자원, 큰 조수간만의 차와 물길이 좁아 빨라진 유속으로 사천의 물고기는 탄력이 좋고 육질이 쫄깃합니다.   예부터 3대 어항으로 유명한 삼천포항은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곳입니다. 삼천포수협위판장에 들어서면 여전한 위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철이라는 갯장어부터 자연산 광어, 참돔, 갑오징어 등 새벽부터 기지개를 켜는 삼천포수협 활어위판장에서 펄떡이는 삶의 현장을 만나보았습니다.  삼천포수협활어위판장위치 주소 : 경남 사천시 유람선길 1..

2024. 7.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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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663회 합천 가회면 황매산 여름두릅 황매농장 산양삼오리백숙 박희연 김영훈

KBS1한국인의 밥상산골 아낙 무더위 고개를 넘다 663회 2024년 7월 4일 방영 황매산 산골짜기에 숨은 보물, 여름 두릅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 자락에 깊은 산골짜기를 따라 들어가면 비로소 찾을 수 있는 보물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더 맛이 좋다는 여름 두릅입니다. 따갑게 내리쬐는 햇살에도 야무진 솜씨로 여름 두릅을 수확하는 박희연(53세) 씨는 경남 진주가 고향입니다. 박희연 씨가 산골 아낙으로 살게 된 건 13년 전부터 남편인 김영훈(61세) 씨와 함께 시작한 산골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영훈 씨의 도움과 함께 쏠쏠한 수확의 기쁨은 박희연 씨를 어엿한 산골 아낙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연히 산에서 발견해 나물로 무쳐 먹어보니 부드럽고 맛이 좋아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여름 ..

2024. 7. 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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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663회 거창 웅양면 동호마을 동호숲 와송 바위솔 고추장물 가온힐링문화체험연구소 고정아

KBS1한국인의 밥상산골 아낙 무더위 고개를 넘다 663회 2024년 7월 4일 방영 동호 아낙네들의 행복을 위하여!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고온·건조한 날씨에 적합한 과수 농사나 밭농사는 지금이 한창 바쁜 철이기 때문에 산골 아낙네들은 여름철에도 쉴 새가 없습니다. 9년 전, 동호마을로 귀촌한 고정아(58세) 씨는 밥 한 끼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려울 만큼 숨 돌릴 틈 없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합니다. 맛있는 냄새를 따라 고정아 씨를 찾아온 동호 아낙인 백명자(65세) 씨와 김종임(63세) 씨는동호숲에서 손수 주워 모은 도토리로 직접 쑤었다는 도토리묵도 함께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친 채 마을에 찾아온 고정아 씨를 품어준 아낙들의 마음은 동호마을을 수호하듯 감싸고 있는 동호..

2024. 7. 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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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663회 거창 웅양면 백학마을 조피 제피 하성단노을생활문화센터 윤진미 이장 흰굴뚝버섯

KBS1한국인의 밥상 산골 아낙 무더위 고개를 넘다 663 회 2024년 7월 4일 방영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바람이 만났네 백학마을의 여름나기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경남 거창군 웅양면의 백학마을은 노을빛이 곱다고 하여 ‘적화현방’이라고 불렸습니다. 코앞에 있는 고개 하나만 넘으면 경상북도입니다. 마을에 솔솔 부는 바람은 경북 바람인지 경남 바람인지 알 수 없으나 두 바람이 만나서 더 시원하다는 마을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쳤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백학마을 이장 윤진미(55세) 씨가 소매를 걷어붙입니다. 푹푹 찌는 솥 앞도 마다하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한여름 보양식을 준비하는 윤진미 씨 입니다.       백학마을 아낙들이 음식에 빼놓지 않고 넣는다는 비법은 바로 조피입니다. 이곳에서..

2024. 7. 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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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7월 3일 도전꿈의무대 우승자 박지후 김연준 성지영 양지호 트로페라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4년 7월 3일 KBS1 아침마당 7월 3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지후, 김연준, 성지영, 양지호, 트로페라가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설운도가 출연했습니다.  설운도는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불렀습니다.  김연준은 어린시절 예방주사를 잘못맞고 전신마비에 혼수상태에 빠져서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깨어났지만 다리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집을 나가셨고 어머니가 혼자 김연준을 키웠어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다리가 아픈 아들을 위해 업고 다니며 가방을 들고 학교에 데려다주고,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며 애쓰셨다고 합니다. 김연준은 나이가 들고 노래를 배우게 되어 밤무대에 올랐지만 다리가 불편하다보니 부당한 대우도 받았습..

2024. 7. 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