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검색 결과
1424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TV 방송

세계테마기행 네팔 무스탕 3부 로 왕국 암치 로만탕 암치 탕가르 차랑 야르퉁 축제 가르곰 김웅진

EBS1세계테마기행내 생에 한번은 무스탕 2024년 9월 2일~2024년 9월 5 방영 3부 무스탕 사람들    무스탕의 옛 왕조, 로(Lo) 왕국의 600년 역사를 간직한 땅, 로만탕(Lo Manthang)입니다. 무스탕에서 손에 꼽히는 큰 마을인 만큼 이곳에는 다른 마을에는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티베트 의사, 암치(Amchi)입니다. 릭센왕걀 씨는 로만탕에서 4대째 암치 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픈 이가 있으면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가는 것이 암치의 일상입니다. 이웃 마을 팅가르(Thinggar)에서 온 연락에 왕진을 나가는 암치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환자를 만나자 맥을 짚고 혀를 살펴봅니다. 아픈 곳을 묻고 이에 맞는 약을 건네는 암치는 병원이 없는 마을이 많은 무스탕에선 없..

2024. 8. 31. 13:11
TV 방송

세계테마기행 네팔 무스탕 2부 로만탕 야 활주로 평원 카다 춤중 로얄 무스탕 리조트 김웅진

EBS1세계테마기행내 생에 한번은 무스탕 2024년 9월 2일~2024년 9월 5 방영 2부 마지막 왕국 로만탕    보리 수확의 기쁨을 함께한 탕게(Tange)를 떠나고 디(Dhi)로 향했습니다. 마을을 떠나자마자 초목 하나 없는 황량하고 척박한 무스탕의 진면목을 마주합니다. 짐을 옮기는 말도 멈추어 숨을 고르는 비탈길은 광야를 떠오르게 하는 적막한 땅을 장장 다섯 시간 동안 걸어 기착지에 도착합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떠나는 길. 주변은 절벽으로 꼭대기는 평지로 이루어져 이른바 ‘활주로 평원’이라 부르는 지형을 찾았습니다     파이프오르간을 연상시키는 절벽 위를 걸어 마침내 디(Dhi)마을에 도착합니다. 마을에 들어서자 떠들썩한 잔치 소리가 들려옵니다. 평생 한 번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무스탕 ..

2024. 8. 31. 13:03
TV 방송

세계테마기행 네팔 무스탕 1부 오지 트레킹 카크베니 어퍼 로어 무스탕 탕게 차랑 김웅진

EBS1세계테마기행내 생에 한번은 무스탕 2024년 9월 2일~2024년 9월 5 방영 1부 무스탕으로 가는 길    600여 년 동안 네팔 중북부 고원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던 오지 중에 오지 무스탕으로 여행크리에이터 김웅진과 떠납니다. 신비의 땅으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만만치가 않습니다. 포카라(Pokhara)에서 어퍼 무스탕의 관문인 카크베니(Kagbeni)로 가는 길은 차 두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도로에 바위가 떨어져 차가 옴짝달싹 못 하게 되었습니다. 김웅진 큐레이터와 장정 여럿이 힘을 모아 바위와 씨름했습니다.       고생 끝에 장장 8시간을 달려 도착한 카크베니(Kagbeni)입니다. 칼리간다키강(Kali Gandaki river)과 종강(Jhong river)의 합류 지점으로 이..

2024. 8. 31. 12:57
TV 방송

전국노래자랑 서울 송파구편 녹화 장소 초대가수 송가인 장민호 풍금 조정민 강진

KBS1전국노래자랑서울특별시 송파구편2987회 2024년 9월 1일 방영  MC 남희석이 진행하는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시 송파구편의 녹화장소는 가락시장 특별무대입니다. 녹화 날짜는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촬영되었습니다. 지역예심은 204년 6월 13일 목요일 오후 1시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 컨벤션홀에서 있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시청률 6%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송파구 편에서는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으로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송파구편 초대가수는 송가인, 장민호, 강진, 조정민, 풍금입니다.   자타공인하는 트롯퀸 송가인이 밤차에서를 부르며 화려하게 오프닝무대를 장식했습니다. 강진은 '붓', 풍금은 '브라보 아줌마'를 부르며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마지막에..

2024. 8. 30. 13:48
TV 방송

동네한바퀴 284회 여의도 LA갈비 심경희 라라랜드 신길동 모과나무 모과차 카페 진을림 서울달 예약

KBS1동네한바퀴낭만이 뜬다 서울시 여의도동 신길동 284회 2024년 8월 31일 방영 (구) 할머니 집, (현) 손녀 카페, 사랑의 재개발    신길동 골목에는 정감 가는 오래된 주택 한 채가 있습니다. 외관은 가정집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현대식 카페입니다. 서른네 살 김민아 씨가 운영하는 이 카페는 김민아 씨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살던 곳입니다. 김민아 씨가 태어나고 할머니와 함께 살며 추억을 쌓은 소중한 공간에는 지금도 “미나야이~” 하는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이따금 대문 쪽을 바라보게 된다는 김민아 씨 입니다.   특히 카페 앞마당 아름드리 모과나무는 할머니를 추억하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할머니가 집을 짓던 당시 함께 심은 나무인데 지금까지 매년 모과열매를 선사합니다. 그 모..

2024. 8. 30. 13:28
TV 방송

동네한바퀴 284회 여의도 시범아파트 김기월 콩국수 콩팥전문 여의나루 러너스테이션 샛강생태공원 매미수호대

KBS1동네한바퀴낭만이 뜬다 서울시 여의도동 신길동 284회 2024년 8월 31일 방영 도심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존!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온 올여름, 한강 수상 및 9개 한강 공원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 ‘2024 한강페스티벌-여름’이 개최되었습니다. 시민들에게 가까운 도심 속 알뜰 피서지를 선사하자는 의미로 그중 하나는 넓이만 18만 제곱미터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 도심 속 환경 친화구역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이 있습니다. 고층빌딩 즐비한 서울 여의도에서 사람의 손길이 비교적 닿지 않아 수많은 생명의 삶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무공해 산책로가 된 힐링 장소입니다.  샛강생태공원에서 펼쳐진 프로그램은 ‘한강여름생태교실’은 무더위가 절정인 8월, 암컷과의..

2024. 8. 30. 13:27
TV 방송

동네한바퀴 284회 여의도 감자케이크 하얀과자점 김도연 신길동 낭만부부 사진관 나래씨네 골목사진관

KBS1동네한바퀴낭만이 뜬다 서울시 여의도동 신길동 284회 2024년 8월 31일 방영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의 흐름이 시작되는 곳이자 국내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 불리며 그 살아있는 역사를 간직한 동네인 서울 여의도입니다. 늘어선 빌딩 속에서 치열하게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정성을 담은 든든한 한 끼,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며 각자의 낭만을 좇는 이들이 있습니다.  높은 건물에 가려져 미처 발견하지 못한 서울 여의도의 사람냄새 폴폴 나는 매력적인 공간과 아름다운 사람들을 동네 한 바퀴 284번째에서 여정은 열정 가득, 낭만 가득한 서울 여의도동, 신길동으로 떠났습니다.   디저트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 감자 케이크 장인, 김도연 씨의 여의도 과자점  국내 디저트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요즘이지만 그..

2024. 8. 30. 13:26
TV 방송

한국인의 밥상 668회 강원도 삼척 민물김 종어 민물김연구센터 양식 주문 문의

KBS1한국인의 밥상기억을 걷다 그리움을 맛보다668 회 2024년 8월 29일 방영 전설이 돌아온다 - 사라지는 맛을 지키는 사람들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에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녹조류가 있습니다. ‘민물김’이라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이 마을에서는 바다 김만큼이나 익숙한 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1,000종의 해조류 중 양식이 되는 종은 단 10여 종뿐입니다.   바다 김보다 더 부드럽고 향긋해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는 민물김의 단점은 생산량이 적다는 것뿐입니다.  많은 이에게 이 맛을 알리길 바라 5년째 민물김 양식에 도전한 삼척시는 3년의 실패 끝에 드디어 민물김 배양에 성공했습니다. 동네 주민들만 아는 맛인 민물김이 밥상에 오르는 날이 ..

2024. 8. 28. 14:47
TV 방송

한국인의 밥상 668회 횡성군 청일면 태기산마을 화전민 부안 위도 피창국 봉화 생달마을

KBS1한국인의 밥상기억을 걷다 그리움을 맛보다668 회 2024년 8월 29일 방영 사라져 버린, 그래서 더 귀한 맛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태기산자락에는 주민 170여 명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명 ‘화전민프로젝트’인 화전정리 사업을 추진하던 1965년, 대규모 화전을 일군 공신이기도 합니다. 화전민 자녀들을 위해 하늘 아래 첫 학교인 태기분교가 문을 열었고, 품삯으로 받은 밀가루로 장칼국수를 해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거친 돌밭에도 잘 자라는 옥수수로 끼니를 대신했던 가난한 산촌이었습니다.      칡잎에 간 옥수수를 넣어 쪄 먹기도, 썩은 감자를 수십 번 깨끗한 물에 닦아가며 으깨 전분을 만든 뒤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고생하던..

2024. 8. 28.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