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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3년 7월 19일


 
KBS1 아침마당 7월 19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선희, 송우주, 김은아, 박성일, 김미일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진시몬과 녹색지대의 곽창선이 개미두마리로 내려놓기를 부르며 출연했습니다.
 

 

박선희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어린시절에는 건강했지만 딸을 임신하고부터는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큰 수술을 수차례 받았으며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은 추적관찰 중으로 계속 병마와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아플 때마다 노래로 이겨냈는데, KBS 주부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노래가 좋아에서 4연승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프지 말고 노래부르며 건강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불렀습니다. 

 

 

김은아는 어머니는 KBS 전속 가수였고,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는 김은아가 노래부르는 걸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김은아는 잘 맞았고, 김은아가 꼭 가수가 되길 바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가수는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수술을 하고 사흘만에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후 너무 힘들어서 헛것도 보이고 환청이 들렸다고 합니다. 항상 기운이 없고 아버지가 꿈에 보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바라는게 김은아가 가수가 되는 것이라는 생각에 절실한 가수의 꿈을 이루려고 하니 헛것도 안보이고 환청도 안들렸다고 합니다.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불렀습니다. 

 

 

 

박성우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바람때문에 온 가족이 힘들어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 심한 욕을 하고 박성우는 그럴 때마다 방에서 두려움에 떨었어야 했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사주신 팽이를 아버지가 가져가더니 벽에 던져 산산조각냈다고 합니다. 다른 집의 아이들이 아이들의 아버지와 함께 노는 모습을 보면 부러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성우의 아버지는 컴퓨터 게임만 했고 박성우의 말은 들은척도 안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성우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머니의 노력으로 3수 끝에 노래를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BMK에 꽃피는 봄이 오면을 불렀습니다. 

 

 

김미일 아버지와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출연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장기자랑 할 때 인기를 끌었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가수의 꿈을 못이뤘다고 합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도봉구편 예심에 신청했는데 본선에 진출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청한 사람이 너무 많아 새벽까지 심사했는데, 아이를 돌보느라 집에 돌아가서 잠드는 바람에 본선 진출 전화를 못받고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이디의 진이를 불렀습니다. 

 

 

송우주의 아버지는 젊은 날 외롭게 크셔서 술로 외로움을 달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송우주는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아졌고 멀어졌다고 합니다. 군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빈소에 앉아서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서야 아버지를 좋았던 기억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1승 후 아버지의 산소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송우주는 5년 전에 양쪽 발 뒷꿈치가 부서져서 서있는게 쉽지 않고 10년 안에 걷기 힘들다고 했다고 합니다. 송우주는 걸을 수 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7월 19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는 송우주가 2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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