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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3년 7월 26일


 
KBS1 아침마당 7월 26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김시훈, 강래춘, 유니, 송우주, 이지영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설운도가 출연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봉사활동을 간 관계로 MC는 이호섭과 김혜영이 봤으며 엄지인 아나운서는 패널석에 앉았습니다. 

 

 

김시훈은 어린시절 막둥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어업을 하셨는데 한달씩 바다에 나가계시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술을 먹고 주사가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너무 미워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아버지께서 암에 걸리셨는데 자신이 미워해서 그렇게 된거 같아 죄책감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아버지는 바다로 나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김시훈은 어머니께 대신 효도를 하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 집까지 마련했지만 친구에게 돈을 모두 날리고 재산을 모두 잃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하고 싶은 노래를 하라고 했고 김시훈은 열심히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렀습니다. 

 

 

강래춘은 대구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하고자 무대에 섰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손도 못들었고, 선생님이 질문을 시킬까봐 떨렸다고 합니다. 대학교 때도 과제를 보고 할 때도 식은땀을 흘릴 정도라고 합니다. 먹고 싶은 메뉴가 있어도 상대방이 싫어할까봐 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화가나면 화도 겨우 낼 정도라고 합니다. 강래춘은 백화점에서 보안 안전관리일을 하고 있는데, 고객들이 불편사항에 항의를 하면 긴장하고 말을 잘 더듬는다고 합니다.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서 결혼식 사회도 보고 보조 진행요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귀기울여 듣는걸 알게 되었고 자신감이 생겨 가요제에도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이경의 칼퇴근을 불렀습니다. 

 

 

 

 

울산의 가수 유니의 남편은 부지런하게 농사도 짓고 회사일도 열심히 하지만 술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1년 365일중에 370일을 마실정도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조용하던 남편은 술만 마시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를 정말 못하고 씻지도 않고 토한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2년에 새벽에 남편이 아파트 다른 층에서 난리를 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집의 창문을 깨고 고함을 쳤다고 합니다.

 

유니는 남편과 그 집에 사과를 하러 갔었고 그 집에는 목사님이 살고 계셨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한시간 넘게 기도해주셨고 그 이후부터 남편은 술을 많이 줄였다고 합니다. 목사님을 또 만나면 더 술을 적게 마시지 않을까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문연주의 도련님을 불렀습니다. 

 

 

송우주는 3승에 도전했습니다. 송우주는 아버지와 소원하던 사이였는데 군대에 갔을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우주는 5년 전 발 부상으로 10년 안에 걷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 사연을 전하고 나서 몸에 좋은 음식들을 팬들이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송우주는 강진의 붓을 불렀습니다. 

 

송우주 팬카페 우주정거장

 

https://cafe.naver.com/songwoojoo

 

가수 송우주 공식 팬카페 🌟우주정거장🌟 : 네이버 카페

가수 송우주의 공식 팬카페 《우주정거장》 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함께해요♥️

cafe.naver.com

 

 

이지영은 서울 독산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5년 전에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했었던 가수 이현승의 딸입니다. 국악 공부도 하고 있고 아버지께 트로트를 배우면서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가요제와 국악대전에서 상도 많이 탔다고 합니다. 아버지도 많이 사랑하지만 열 네살 많은 큰 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큰 언니는 스미스 마제니스 증후군으로 지적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고 하며 주변 사람들은 언니에게 손가락질을 했다고 합니다. 언니는 가족에 비타민 같은 존재로 응원해주고 이지영을 예뻐해준다고 합니다. 이지영의 꿈은 가수가 되어 아빠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박애리의 쑥대머리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7월 26일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는 송우주가 3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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