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이흥용과자점

부산대점

 

 

 

부산 기장에 있는 칠암사계에 이어서 부산대에 위치한 이흥용과자점에 방문했습니다. 

 

 

부산대 앞에 있는 이흥용과자점의 모습입니다. 귀여운 모형이 하나 서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자랑스럽게 '대한민국 명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유명한 빵집은 많지만 명장 빵집은 몇 없으니 멀리서 방문할만합니다. 

 

 

방문한 시간에는 곳곳에 빈 곳들이 많이 보였지만, 빵은 꾸준하게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먹어보고 싶었지만 밥을 몇 끼를 연달아 먹고 와서 아쉽게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크렘브륄레와 소금빵...

소금빵과 명란바게트는 요즘 어딜가든 자주 보입니다. 요즘 빵집의 필수요소인가봅니다. 

 

정통빵부터 트렌디한 빵들이 있습니다. 

 

케이크류, 스펀지 빵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맛있는 다쿠아즈도 있습니다.

1층에서 빵과 음료를 계산한 뒤 2층에 카페공간이 있어 올라갔다.

엔틱한 느낌의 쿼카가 상징인거 같습니다.  빵을 데워먹을 수 있는 미니오븐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카페공간은 아주 세련되고 깔끔하게 잘 꾸며놨습니다. 넓지는 않은데 깔끔해서 빵 먹고 가기는 좋았습니다.

 

 

이흥용 과자점에서 시식해 볼 몇 가지입니다. 나머지는 포장해서 가져갔습니다. 

하나같이 다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숙소에 가져와서 먹은 명란바게트입니다. 바삭하고 쫀득하고 명란의 고소하고 적당히 짠맛으로 배가 부른 상태임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