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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한국인의 밥상

추울 땐 이 맛이지! 겨울을 녹이는 얼큰한 위로

739회 2026년 1월 29일 방영


 

드라마 주인공(?) 부부의 섬마을 인생 밥상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앞바다에 점점이 흩어진 섬들이 육지와 이어지며 만들어낸 아름다운 고군산반도에서 가장 너른 품을 가진 섬, 신시도에는 유명한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과 이름이 같은 이준상 씨(78세), 김삼순 씨(71세) 부부입니다. 부부의 인생이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라고 합니다. 50여 년 전, 병든 어머니와 세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열아홉 삼순 씨는 우연히 섬에 놀러 온 남편 준상 씨를 운명처럼 만나 부부가 되었습니다. 딸린 동생들에다 자식 셋까지 아홉 식구의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남편은 멸치와 꽃게를 잡고, 아내는 바지락을 캐며 쉬지 않고 열심히 살아왔던 두 사람은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더 혹독했지만 그래도 신시도 앞바다는 겨울이 깊어도 늘 먹을거리를 내어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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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가장 추운 1, 2월에만 맛볼 수 있는 풀게는 죽으면 금방 상하기 때문에 산지에서나 먹을 수 있는데 매콤하게 양념을 하면 밥도둑이 되고, 밀가루 반죽에 튀기면 고소함이 폭발하는 별미 중 별미입니다. 또 수온이 낮아질수록 살이 찰지고 더 맛있다는 우럭으로는 땀을 쏙 빼주게 매콤하고 칼칼한 매운탕을 끓입니다. 그리고 넉넉지 않은 살림에 아홉 식구 배불리 먹이기 위해 삼순 씨가 개발했다는 콩나물바지락 김칫국은 어떤 추위도 사르르 녹여주는 얼큰하고 든든한 국물입니다.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며 밤낮으로 바닷일을 하던 남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차려내던 엄마의 사랑이 담긴 얼큰한 겨울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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