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2026년 1월 14일


 
KBS1 아침마당 1월 14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한승헌, 미선, 손주본, 온유, 윤성준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하춘화가 출연했습니다.
 

 
박철규 엄지인 아나운서 
 

 
작곡가 이호섭 방송인 김혜영
가수 하춘화는 여자여여자예요를 불렀습니다. 
 

 
안산의 가수 윤성준은 어렸을 때 실어증에 걸렸더라도 말을 더듬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야구부에서 심한 구타로 갈비뼈 등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더 큰 문제는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 실어증에 걸렸습니다. 6학년 때 입원해서 중학교 2학년때 퇴원했습니다. 그러나 실어증은 낫지 않았습니다. 말을 하려고 해도 소리가  안나왔습니다. 친구들은 윤성준에게 벙어리다 말을 못한다며 놀렸습니다. 힘들어서 죽고 싶었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노래였습니다. 노래를 듣고 부르고 또불렀습니다.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말도 못하는데가수가 되는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랬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3년 만에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윤성준은 21살때 축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노래만 부를 수 잇었지 여전히 말은 못했습니다. 결혼하고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돌이 지날 무렵 걱정이 생겼습니다. 아빠가 말을 못하니 딸까지 말을 못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되었습니다. 딸을 위해 말을 하기로 했고 5시간씩 매일 책을 읽으며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버벅거리면 처음부터 다시 읽었습니다. 90프로 말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딸은 티비에서 노래부르는 남자를 보면 아빠라고 합니다. 이제 딸에게 가수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민호의 신발끈을 불렀습니다.
 

 
온유는 아프리카 적도 기니에서 왔습니다. 한국이름 온유입니다. 한국을 잘 몰랐습니다. 처음에 중국 우한에 있는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다니기로 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공부할 다른 나라를 찾다가 한국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대해 알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가 IMF까지 겪었는데 세계 굴지의 선진국이 되었다는게 놀랐습니다. 한마디로 기적이었습니다. 중앙아프리카의 작은나라의 적도 기니도 한국을 배우면 한국처럼 밝은 미래가 가능하겠다 생각했습니다. 막상와보니 한국어 너무 어렵습니다. 하루에 열두시간씩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마침내 육개월만에 한국어 고급 자격증을 땄습니다. 국제 개발 협력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올해 졸업입니다. 온유의 꿈은 적도 기니 대사관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전국노래자랑 포스터를 보고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참가했습니다.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노래로도 적도 기니를 한국에 알릴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웃집 찰스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해 노래도 하고 다양한 활동도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이루고 마는 좋은 기질이 있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다함께 뭉쳐서 위기를 헤쳐나가는 정신을 배워 적도 기니에 심어주고 싶습니다. 삼겹살에 소맥 등 한국 음식도 좋아합니다.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불렀습니다.
 

728x90


 

 
손주본은 아버지가 손현무가 소개했습니다. 손주본의 아버지 손현무는 어릴때 개그맨이 꿈이었습니다. 아버지 손현무의 친구들은 지금도 자신에게 노래도 잘했고 웃겼다고 선생님들은 연예인하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아내도 손현무가 웃겨서 반했다고 합니다. 손현무는 모방송국 개그맨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시험장에서 딱 한마디했는데 탈락했습니다. 대학로에서 뮤지컬도 하며 무대의 꿈을 키웠습니다. 어느 날 기쁨과 슬픔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기쁜 일은 아내가 아들을 임신한 것이고 슬픈 일은 가장이 되었는데 경제적으로 힘든 것이었습니다. 아들 손주본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생활 전선에 뒤어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아버지 손현무는 무대에 서지 못했지만 가족들에게는 개그맨이자 가수였습니다. 아들 손주본은 덕분에 늘 웃으며 살았습니다. 좋은 것은 손주본이 노래를 정말 잘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가요제에서 상도 받고 버스킹도 합니다. 손현무는 아들 손주본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런데 손주본이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하나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나 취업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라고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20대를 보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불렀습니다. 
 

 
미선은 삼남매의 엄마입니다. 둘째 아들에게 엄마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작년에 둘째 아들은 군대에 갔습니다. 미선은 자식이 커서 엄마 곁을 떠난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군대가기 이틀전에 아침준비를 하는데 아들이 다가와 핸드폰좀 달라고 했습니다. 귀에다가 무선 이어폰을 연결해주었습니다. 아들은 미선에게 줄있는 이어폰으로 노래를 모니터링했다며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샀다고 했습니다. 군대 가니까 돈 쓸것도 없다며 이걸로 노래를 모니터 하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눈물이 터졌습니다. 아들 군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심란했는데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미선은 가수를 꿈꾸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가수의 꿈을 다 접었습니다. 삼남매를 키우는데 영혼을 불타오르며 살았습니다. 친정은 멀고 남편은 바쁘고 게다가 남편은 여자가 할 일 남자가 할 일이 따로 있다고 믿는 조선시대 남자였습니다. 미선은 세 아이를 키우며 미선은 없고 누구누구의 엄마 누구누구 아내로만 살았습니다. 거울 한번 본적이 없었습니다. 아이들과 씨름하며 보내온 지난 세월들입니다. 아들이 커서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주어 행복했습니다. 미선은 아들에게 전역할 때까지 건강하게 군대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아들이 신던 신발 물컵 하나하나 아들의 숨결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를 선곡해 불렀습니다. 
 

 
한승헌은 함꼐 노래부르던 아내와 땡전한푼없이 사랑만으로 결혼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세탁기도 사고 냉장고 소파도 샀습니다. 사랑하는 딸도 낳았습니다. 그러나 한승헌은 가족을 위해 노래를 포기하고 쌀포대와 김치를 식당에 나릅니다. 새벽부터 짐나르는데 총 1.5톤 입니다. 온몸에 땀이 나 진물이 나고 허리가 아프지만 당장 일을 해야 해서 간신히 버티고 했습니다. 딸과 아내를 생각하면 행복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무대가 그립습니다.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한 것은 딸에게 아빠가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입니다. 2승은 예상 못했었다며 연락이 끊겼던 지인들도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노래 활동을 그만하려고 했는데 도전 꿈의 무대 덕분에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최현상의 날 울린 당신을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1월 14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는 한승헌이 3승에 성공했습니다. 
 
 

아침마당 1월 7일 도전 꿈의 무대 우승 한승헌 황서백 권설경 강설민 양승호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2026년 1월 7일 KBS1 아침마당 1월 7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강설민, 권설경, 양승호, 한승헌, 황서백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진

meanto.tistory.com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