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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한국인의 밥상

뭉쳐야 산다 밥을 부르는 맛의 단짝 

720회 2025년 9월 11일 방영


 

도둑이라 불러도 좋아 – 사천 바다의 밥도둑들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에는 여름과 가을의 경계인 이맘때 마을 사람들은 손 놀릴 틈도 없이 바쁩니다. 앞바다엔 제철 맞은 은빛 전어가 찾아들고, 들녘에선 일찌감치 벼 수확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도시에서 나고 자라 낚시 한번 해본 적 없는 초보였지만 귀어 후 마을의 베테랑 어부들을 스승 삼아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는 2년 차 초보 어부 원남희(48) 씨도 동이 트기도 전에 바다로 나섰습니다. ‘전어’ 하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난다는 김미숙(57) 씨입니다. 

 

 

때가 되면 돌아오는 전어처럼 미숙 씨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가 누비던 사천 앞바다를 누비고 있습니다. 갓 잡은 전어로 담가 먹던 전어통젓과 전어의 ‘위’만 발라내 소금에 절인 밤젓은 뱃일로 지친 아버지를 펄펄 기운 나게 해주던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미숙 씨가 그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쌉싸름한 고들빼기를 넣은 전어조림과 회무침, 고들빼기김치까지 여름내 지친 입맛을 되살리는 밥도둑들입니다. 바다의 땅을 모두 품고 있어 부족함 없이 서로 보듬으며 살아가는 다맥마을 사람들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다맥어촌체험휴양마을

위치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다평로 2

전화 연락처 문의 : 055-853-8555

 

 

https://meanto.tistory.com/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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