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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한국인의 밥상

뼛속까지 시원하게 여름 국수 먹기 좋은 날

716회 2025년 8월 14일 방영


 

국수 만들기 좋은 날 – 국수 공장 노부부 이야기  

 

 

제분 기술이 발달하기 전의 국수는 특별한 날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 수입 밀가루가 보급되면서 전국 각지에 국수 공장이 생겨나면서 국수는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값싸고 고마운 한 끼가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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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살에 국수 공장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해 평생을 국수와 함께 살아온 곽강찬(84), 이명희(77) 부부는 하루도 쉬지 않고 국수 만드는 일에 매달려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 일을 놓지 못한 채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반죽, 뽑기, 건조까지 하나하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이지만 부부는 수십 번씩 무거운 국수 건조대를 나르며 일이 힘들다 하면서도 일을 놓지 못한답니다. 

 

 

습도가 적당해 국수 말리기 좋은 여름철이면 일에 쫓겨 끼니조차 챙기기 어려워 설탕에 물만 부어 간단히 만든 설탕국수로 허기를 달래곤 합니다. 매일 국수를 만들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이명희 어르신은 맛이 좋은지 나쁜지를 살피기 위해 날마다 삶다시피 한다는데 쫄깃한 면발에 콩물을 부어 먹는 콩국수는 여름철 최고의 호사입니다. 길고 질진 면발처럼 고된 세월을 함께 견디며 살아온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백양국수공장

위치 주소 : 전북 임실군 임실읍 봉황11길 46-2

전화 연락처 문의 : 063-64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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