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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672회 순창 모두의 숲 흙집 트리하우스 누룩소금 토닥토닥 이민선 김석균
KBS1한국인의 밥상쉼, 맛의 느낌표 우리는 숲에 산다672회 2024년 9월 26일 방영더불어 숲이 되어 살다 ‘모두의 숲’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전라북도 순창군, 밤나무가 우거진 작은 숲에서 가을이면 밤 줍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는 이민선 씨, 김석균 씨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흙집을 짓는 건축가 부부는 8년 전 동네 야산에 흙과 왕겨 등 자연 재료로 오두막과 트리하우스를 짓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쉼터이자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여럿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만들고, 누구나 머물수 있는 곳이라 해서 이름도 ‘모두의 숲’입니다. 모두의 숲에선 수도도 전기도 가스도 없습니다. 대신 옹달샘을 만들고, 땅을 파고, 나무를 줍는 사람의 수고가 뒤따릅니다. 숲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
2024. 9. 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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