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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4년 2월 7일


 
KBS1 아침마당 2월 7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는 설날 기획 나도 가수다 특집으로 구희아 김지윤 부부, 송우주 김규리 모자, 이승환 김인영 모자, 이재수 이승주 이채열 부자, 전영랑 전수현 부녀가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김상희가 출연했습니다.


김상희는 울산 큰애기를 불렀습니다.

 

 

 

 

 


송우주의 어머니 김규리가 나와서 사연을 말했습니다. 송우주의 아버지이자 김규리의 남편은 어렵게 살았던터라 술로 마음을 달랬고 술을 마시고 나면 술주정이 심했다고 합니다. 술주정이 싫었던 송우주는 아버지를 피해 늦게 다니곤 했습니다.

송우주는 군입대를 했고 그 사이 아버지는 갑자기 세상 을 떠났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버지는 송우주가 갖고 싶어하는 것은 모두 사주었고 아들과 노래방에 가는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송우주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도 응원해주었다고 합니다. 송우주가 군대에 갔을 때는 빈방에서 한참 있다가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불렀습니다.

 


이재수는 동생 이승주가 나왔습니다. 음치가수로 유명해진 이재수는 지금은 그 당시처럼 노래를 재미있게 못해서 돈을 잘 못번다고 합니다. 과거 형 이재수가 음치처럼 부르는게 유명해졌고 인기를 크기 얻었습니다. 일부러 성대를 상하게 하고 음이탈을 하게끔 했습니다. 문제는 성대가 망가지고 진짜 음치가 되었고 이재수는 허탈감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설상가상 형 이재수는 친구에게 큰 사기를 당했습니다. 동생은 형을 다시 세상밖으로 나오게 해주었던 사람은 동생 이승주였습니다. 이승주는 기타리스트이자 뮤지션입니다. 동생 이승주는 형이 빚을 지면서 함께 빚을 지게 되었고 형과 함께 일용직 노동 일 등을 하며 빚을 갚았습니다. 지난 방송후 주변 사람들이 형제가 잘 컸다며 칭찬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이채열과 동생 이승주 형 이재수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불렀습니다.


 

 



이승환은 진또배기 원곡자인 아버지 가수 이성우의 아내 김인영이 나와서 사연을 말했습니다. 아들 이승환이 어린시절에 평범한 회사원이었고 퇴직후 앨번을 내고 가수가 되었지만 사기를 당해 빚이 늘어갔습니다. 지금 당장 먹고 살기위해 식당일을 했지만 가수에 대한 집념이 강했다고 합니다. 이성우의 꿈은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에서 나와 노래부르는 것이었습니다.

2008년 3집 진또배기 대히트 꿈에 그리던 아침마당에 출연했고 전국노래자랑에서 초대가수로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2018년 갑자기 췌장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성우는 가족들에기 미안하다며 쉴새없이 일했고, 병이 생겼습니다. 59번째 생일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빚을 가족들에게 주면 안된다며 매일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머니 김인영은 아들 이승환의 행사때마다 따라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진성 보릿고개를 불렀습니다.

 


구희아 남편 김지윤이 나와서 사연을 말했습니다. 군산의 현모양처 구희아와 남편은 카페에서 처음만났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내의 기억은 잘못된거 같다고 했습니다. 아내 구희아는 2015년 방배동 카페 친한 언니들과 한잔을 기울이고 있었고 남편 김지윤은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서로 쳐다보긴했지만 남편이 먼저 눈길을 보낸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먼저 와인과 양주를 들고 왔습니다.

같은 택시를 타고 각자 집에 갔지만 아내가 술 한잔 같이 하자고 핬습니다. 곰탕집에서 술한잔을 했고 처음만난 날에 큰딸이 생겼습니다. 김지윤은 아내가 먼저 다가온게 확실하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3주만에 결혼 했고, 2년 사이에 둘째와 셋째가 생겼습니다. 남편 김지윤이 바빠서 오롯이 아내 혼자 아이들을 키워야 했습니다.

결국 아내는 우울증에 걸렸고 군산에 열린 노래자랑에 나갔는데 대상을 받았습니다. 아내 구희아는 무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해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스터즈의 첫차를 불렀습니다.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은 어린시절 높은곳에서 떨어져 척추에 장애를 입었습니다. 결혼 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생겨 행복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전영랑이 학교에 입학하고 놀림을 받을까봐 참관수업 등에도 안갔다고 합니다.

전영랑이 어른이 되어 방송국 오디션에도 나갔을 때도 아버지 전수현은 나가지 않았습니다. 혹시 전영랑에게 예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상처 받을까봐 걱정되었습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딸의 무대를 보았고, 추석기획 나도가수다에서 1승을 하고 설기획 나도 가수다에서 2승에 도전했습니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2월 7일 설특집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나도 가수다 우승자 팀은 전영랑과 아버지 전수현이 2승입니다. 전영랑은 인간극장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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