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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3년 8월 9일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하태하, 김은경, 나윤한, 이사벨라, 남태영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이 출연했습니다.
 


김은경의 부모님은 글을 모르셔서 김은경이 대신 이력서를 써주었다고 합니다.

김은경은 디자이너가 꿈이었지만 가정형편상 고등학생 때까지 공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은경은 이혼 후 낮에는 식당서 일하고 밤에는 노래하며 두 아들을 홀로 키웠습니다.

김은경은 공부를 하고 싶어 뒤늦게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졸업식을
못보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불렀습니다.


남해영은 고등학교 때 서울에 있는 기획사에서 가수 제안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가정형편상 평범하게 일하며 살라고 했다고 합니다. 남해영은 부모님의 말씀대로 안해본 일 없이 열심히 일하며 살았습니다.

일하다가 손님이 던진 컵에 맞아 크게 다치기도 했었다도합니다. 그러다 식당에 일하시는 어머니께서 다쳤을 때가 가장 큰 일이었다고 합니다. 가수의 꿈을 반대한 부모님을 원망했었고 마음의 벽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한 친구에게 돈을 날리고 사랑하는 여인까지 빼앗아 갔다고 합니다.

술에 의존하며 살다 우연히 가요제에 나갔는데 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정받고 칭찬받았고 가수로 성공하지 않아도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강민주의 회룡포를 불렀습니다.



하태하는 2승에 도전했습니다. 1승한 날 저녁에 식당에 가니 바로 사람들이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한 할머니께서 우시며 용돈까지 주셨다고 합니다.

원래는 장남이라서 몇 년에 한 번 울정도로 잘 안우는데 아침마당에 나와서 서럽게 울었다고 합니다.

조항조의 사나이 눈물을 불렀습니다.


나윤한은 가족의 반대에도 가수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새벽에 냉동탑차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새벽에 일어날때마다 더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합니다.

새벽일이 끝나면 식당일을 하고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힘든일도 못하게 되니 힘들어도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든다고 합니다. 그후 다행히 박스 공장에 취직해서 고향과 어머니의 사연을 담은 서산애라는 곡도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회사가 어려워지며 회사를 나갔고, 이제는 육체노동과 운전을 하며 일한다고 함니다.

진성의 울엄마를 불렀습니다.

 


이사벨라는 이은지라는 이름으로 1985년에 방송활동을 하다가 결혼하고 방송 활동을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이사벨라도 일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알츠하이머에 몸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사벨라도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죽으면 남편은 누가 돌보나 생각에 홀로 계속 방사선 치료 등을 받았다고 합니다. 항암을 하면서 남편의 치료를 위해 보호자로 다녔다고 합니다.

남편은 이사벨라만 알아보는 상태라고 합니다. 힘들 때마다 버티게한건 노래였다고 합니다.

양희은의 당신만 있어준다면을 불렀습니다.


신유는 미안해서 미안해서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8월 9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는 가수 이사벨라가 1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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