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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2년 12월 21일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무대 12월 21일에는 이 써니, 명진, 옥샘, 김복희, 오금용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김다나가 출연했습니다. 이날은 명진이 4승에 도전했습니다.



가수 써니의 아내가 나와 대신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아내는 산후우울증이 와서 남편 써니에게 못된 말을 했다고합니다. 써니는 자신이 아이에게 젖만 줄 수 없고 모든걸 해줄 수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이제 남편의 꿈을 응원해주겠다고 합니다.


오금용은 아버지가 생활비도 안줬다고합니다. 아버지는 오금용이 초등학생일 시절 전단지 알바라도 하라고 했고, 수학여행비를 내야 할 때는 지옥같았다고 합니다. 오금용은 아이돌 준비를 했지만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좌절하는 아들에게 아직 때가 오지 않은거라며 늘 응원해주신다고 합니다.


명진은 어린시절 할머니가 어머니 대신에 삼남매 키워주셨습니다. 친엄마를 찾아 상주의 한 갈비탕집으로 갔지만 엄마로 보이는 사람에게 어린 아이가 있어 차마 말도 못걸었다고 합니다. 명진이 3연승을 하자 주변에서 갈비탕을 사주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명진은 이미 먹은거나 다름없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김복희는 1985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탄 마음과 마음 출신입니다. 그대 먼곳에라는 곡으로 히트를 쳤다고 합니다. 영원히 잘될줄 알았지만 아버지의 강권에 결혼을 했고 돈과 사기 보증으로 집이 경매로 넘어가며 30년이 흘렀다고 합니다. 인생이 너무 허무하여 2막에 도전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옥샘은 아주르라는 희귀병에 걸려 시신경이 죽어가며 시력이 나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용접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강한 빛과 열로 인해 병이생겼다고 합니다. 원래는 한두달안에 실명되지만 특이 케이스라 천천히 실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생이 허망하지만 이제는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고 합니다.


명진은 이 날 4승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12월 21일 무대의 우승자는 명진으로 4승에 도전하여 성공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명진이 5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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