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EBS1

세계테마기행

극야의 왕국 북유럽

2025년 12월 8일~12월 11일 방영


2부. 꿈꾸는 노르딕 라이프

 

 

숲과 호수 등 풍경이 좋은 곳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휘떼(hytte)는 2의 집이란 뜻으로 노르웨이는 주말에 휘떼로 퇴근한다고 할 만큼 휘떼 문화가 일반적입니다. 길고 어두운 겨울 속에서도 낭만을 찾은 북유럽 사람들의 라이프를 만나는 여정을 떠났습니다. 

노르웨이 남부의 콘스모(Konsmo)에서 만난 크누트 씨는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휘떼로 갑니다. 검은 호수(Svartevatnet)를 건너자 나타난 숲속의 휘떼는 트리하우스입니다. 큰 소나무 사이 마치 탑과도 비슷해 보이는 트리하우스는 1년 동안 크누트 씨가 일과 병행하며 손수 지었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사우나와 목욕탕, 나무에 매단 그네와 딸 루나를 위한 아기자기한 놀이터까지.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꿈의 집이다. 

 

728x90

 

 

크누트 씨는 근처 농장에서 소를 키우고 유기농 텃밭 농사를 짓는데 최근에 새롭게 지었다는 휘떼가 또 있습니다.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이 휘떼는 화장실 높이가 무려 7m입니다. 크누트 씨 부부가 브라질 아마존 롯지에서 일하던 경험을 살려 최대한 자연과 조화롭게 만들었답니다. 휘떼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좋은 사람들과 차를 나누다 보면 저절로 ‘코슬리하다’다는데 코슬리(koselig)는 노르웨이어로 ‘아늑함’ ‘편안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노르웨이의 대표 문화 중 하나입니다. 노르웨이식 디너 뷔페를 함께 하며 휘떼가 우주라는 크누트 씨의 휘떼 철학을 들어봅니다. 

 

 

스웨덴 최북단에 있는 아비스코(Abisko)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오로라(Aurora) 관측 명소 중 하나입니다. 주변이 흐려도 이 지역만 유독 날씨가 맑은 ‘블루홀’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랍니다. 가이드 마커스 씨를 만나 오로라 명당을 찾아가는 길에 저 멀리 라플란드의 문이라 불리는 거대한 U자형 계곡, 라포르텐(Lapporten)이 보이고 사방이 훤히 트인 토르네트레스크 호수는 구름도 적어 오로라 관측에 딱입니다. 

 

 

오로라는 구름 없는 맑은 날씨와 활발한 태양풍 활동과 짙은 어둠 3박자가 갖춰져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 전통 끓인 커피, 콕카페(Kokkaffe)를 마시며 기다리길 한참이니 거대하고 춤추는 오로라가 나타났습니다. 

 

 

 

세계테마기행 북유럽 극야 1부 노르웨이 라플란드 로포텐 스볼베르 로르부 베스트보괴위 아클라

EBS1세계테마기행극야의 왕국 북유럽 2025년 12월 8일~12월 11일 방영 1부. 마법의 시간 로포텐 바다 혹독한 겨울, 극야가 되면 마법이 일어난다는 곳으로 향합니다. 극적인 해안선과 산악지형이 펼

meanto.tistory.com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