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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한국인의 밥상

귀하고 또 귀하다 버릴 것 없는 한 점

719회 2025년 9월 4일 방영


 

 수라상에도 올랐던 귀한 음식 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동

 

소 한 마리도 함부로 잡을 수 없었던 조선시대에는 금지할수록 탐하고 싶은 욕망, 소고기 한 점도 허투루 버릴 수 없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다양한 소고기 음식들이 탄생했습니다. 그 속에서 다양한 내장 음식 문화가 싹텄다고 합니다. 똑같은 내장 음식이라도 궁에서 만들면 손이 많이 가고 과정이 복잡하답니다. 수라상은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왕실의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는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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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으로 부쳐낸 전을 ‘내장 전유화’라 부르는 것도 그만큼 내장 하나 하나를 공들여 손질하고, 꽃처럼 정갈하게 부쳐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군산의 요리 명장 제 1호인 유현자(77세) 씨는 어린 시절 집안 제사나 명절상에 빠지지 않고 올랐던 음식이 바로 ‘내장전유화’ 였다고 회상합니다. 이는 조선시대 왕실의 음식이 양반가까지 전해진 덕분이랍니다. 

 

 

소의 골로 전을 부쳐 탕 위에 올린 ‘소골탕’은 정조 임금이 혜경궁 홍씨의 회갑에 올렸던 음식으로 전해집니다, 또 소의 생식기를 사흘 동안 삶아 전복, 해삼, 수구레와 함께 곁들인 ‘우삼탕’은 세종대왕이 즐겨 찾던 보양식이었습니다. 천한 재료조차도 귀하게 빚어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 그리고 그 음식 하나하나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서 문헌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조선시대 음식문화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지미원

위치 주소 : 전북 군산시 부곡1길 6

전화 연락처 문의 : 063-463-3900

 

 

 

https://meanto.tistory.com/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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