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6월 12일 도전 꿈의 무대 2023 왕중왕전 신곡 발표회 이호섭 작곡가 우승자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4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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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6월 12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2023 왕중왕전 신곡 발표무대로 고정우 양지원 김다나 옥샘 최윤하 유호 무룡이 출연했습니다. 왕중왕전 14인의 곡은 모두 이호섭 작곡가가 작곡했습니다.
 

초대가수는 따로 없이 응원을 위해 이호섭과 김혜영이 출연했습니다. 
 

 

가수 유호의 아내는 셋째를 임신했다며 이제 5개월 차이고 성별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유호는 딸이 둘이 있으며 아들이 아니라면 4명까지 낳고 싶다고 합니다. 일하고 있는 아내에게 고맙고 열심히 돈을 벌겠다고 했습니다. 

유호는 신곡 이유를 불렀습니다. 
 
 

 
 

 

무룡은 가수의 꿈을 포기하려고 다시는 가수를 안할 생각으로 엘리베이터 회사, 소방 회사에서 일하다가 다시 가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고 나서 많이 밝아졌다는 말을 듣는다고 합니다. 고민이 없겠다는 얘기도 듣지만 고민이 있고, 부모님 께서는 늘 잘 될거라고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합니다. 훨훨훨의 원곡자인 어머니의 건강은 많이 좋아졌지만 앉아서 생활한지 오래 되어 허리가 안좋다며 병원을 다녀도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무룡은 이 자리를 빌어서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무룡은 빈손 인생을 불렀습니다. 
 

 

김다나는 어린 시절 가족들과 떨어져서 지냈었습니다. 엄마와 오빠를 다시 만났을 때 정말 행복했으며 작년 부터는 아버지와 함께 25년 만에 다시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당뇨성 치매가 있어서 진행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있어서 가족들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김다나는 요즘이 가장 행복하며 가족 사진도 함께 찍었다고 합니다.
 
아침마당 작가가 과거에 연락을 주었는데 가족사를 밝히면 어머니가 마음 아파할까봐 한 번 거절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막상 아침마당 방송에 출연하고 나서 주변에서 오빠를 많이 챙겨준다고 합니다.

김다나는 신곡 행복을 불렀습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최윤하는 노래 때문에 수영과 춤과 같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하게 되며 최윤하의 이름을 알리게 되며 천국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윤하는 등산에 도전하고 성공해서 다시 오르겠다고 했습니다. 

최윤하는 신곡 우리 집이 천국을 불렀습니다. 
 

 

 
 
옥샘은 아주르라는 시신경이 죽는 희귀병에 걸려 조선소에서 용접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갈수록 시력이 안보인다고 했지만 전에 비해 병에 진전이 없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긍정적으로 살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고 했습니다. 눈이 안좋은 점의 장점을 찾았는데 앞에 계신 분들이 모두 예쁘게 보인다고 합니다.
 
옥샘은 방송출연 후 장애인 단체에 기부도 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옥샘은 신곡이 나왔는데 안무가 없다며 많은 분들이 춤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씁니다. 

옥샘의 신곡은 이 밤의 트위스트를 불렀습니다.

 

해남 출신인 고정우는 하나뿐이었던 가족인 할머니까지 고등학교 졸업식 전에 돌아가시며 혼자서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 5승을 할 때까지 친구가 나와서 항상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고정우는 서울에 올라와서 열심히 살며 맨땅에 헤딩하듯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고정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고정우는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아나운서를 보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정우는 신곡 건사 하트 뿅을 불렀습니다.

 

양지원은 어린시절 일본으로 가서 활동했지만 반한 감정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양지원이라는 가수는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이호섭에게 받은 어머니의 바다를 불렀을 때 일본 팬이 와서 노래 제목은 잘 모르겠지만 양지원 목소리에 애잔함이 느껴졌다며 일본의 1호 팬이 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 양지원은 일본에 다시 진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여러 회사에서 계약을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양지원은 신곡 어머니의 바다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6월 19일 도전 꿈의 무대는 시청자 투표 없이 진행되어 우승자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