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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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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4부 시엠레아프 바욘 타프롬 사원 트벵 놈반촉 카르다몸산맥 히든보파로드 이치호

EBS1세계테마기행이렇게 떠나볼까 캄보디아2025년 1월 20일~1월 23일 방영 4부. 맛있는 초대  캄보디아의 다양한 문화를 찾아 떠나는 오늘 여정의 첫 목적지는 앙코르 유적군을 품은 도시 시엠레아프(Siemreap)입니다. 앙코르 유적군을 하루 동안 알차게 돌아보고 싶다면 툭툭을 이용한 ‘자신만의 데이투어’를 떠나봅니다. 먼저 바욘(Bayon) 사원을 들러 크메르의 미소가 조각된 2,000여 개의 인면상과 코를 맞대고 인생 사진을 찍고, 두 번째 장소인 타프롬(Ta Prohm) 사원으로 향했습니다.   거대한 나무뿌리가 사원을 감싸고 있어 유명해진 타프롬 사원에서 가슴의 울림소리를 들어보고, 앙코르와트(Angkor Wat)에서 12세기 크메르 제국이 빚어낸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았습니다. ..

2025. 1. 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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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3부 캄퐁치낭 톤레사프호 츠녹트루 캄포트 프레아 모니봉 보코르 왓 삼포브 프람 이치호

EBS1세계테마기행이렇게 떠나볼까 캄보디아2025년 1월 20일~1월 23일 방영3부. 물 위에 산다, 캄퐁치낭  동남아시아 최대 호수인 톤레사프호(Tonle Sap Lake)는 건기에도 넘실대는 ‘물 위의 인생’이 흐르고 있습니다. 호수 남쪽에 있는 캄퐁치낭(Kampong Chhnang) 츠녹트루(Chnok Tru) 마을에서 시작하는 여정입니다. 마을 전체를 울리는 요란한 칼 소리가 주의를 끕니다. 바로 캄보디아 국민 음식이라 불리는 프라혹(Prahok)을 만드는 소리입니다. 메콩강에서 이맘때 잡히는 물고기 리엘(Riel)로 만드는 젓갈, 프라혹을 먹어야 캄보디아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캄보디아 국민 음식입니다. 생선을 자른 만큼 돈을 벌 수 있어, 주민들의 칼질은 멈출 줄 모릅니다.    마을 구경에 ..

2025. 1. 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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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2부 스퉁트렝 프레아니밋 사마키 시장 라오족 캄퐁참 스쿤 휴게소 이치호

EBS1세계테마기행이렇게 떠나볼까 캄보디아2025년 1월 20일~1월 23일 방영 2부. 이유 있는 별미 기행, 스퉁트렝  특별한 맛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라오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부의 스퉁트렝(Stung Treng)으로 떠나서 알아보았습니다. 메콩강과 함께 유구한 흐르고 있는 스퉁트렝으로 가는 길목, 우기에는 흙탕물이지만 건기에는 맑고 투명한 물줄기가 황홀한 아름다움을 쏟아내는 프레아 니밋 폭포(Preah Nimit Waterfall)가 기다립니다.  메콩강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싶을 땐 스퉁트렝의 사마키 시장(Samaki Market)으로 가봅니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시장의 모든 사람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한 방향을 보기 시작합니다. 누가 ‘얼음’을 외친 것도 아닌데 어떻게 된 일인지..

2025. 1.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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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1부 코콩 프놈펜 오르세이시장 메콩 카페리 츠로이프로스 올라탄 이치호

EBS1세계테마기행이렇게 떠나볼까 캄보디아2025년 1월 20일~1월 23일 방영 1부.  처음이라 놀라워, 코콩 캄보디아에 앙코르와트만 있지 않습니다. 캄보디아어 통번역가인 이치호 큐레이터와 함께 색다른 여행을 위해 처음 만나는 세상으로 떠나봅니다. 한국에서 직항이 운항되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Phnom Penh)! 반나절 동안 프놈펜을 돌아보고 싶다면 먼저 오르세이 시장(Orussey Market)으로 가봅니다. 프놈펜 최대 규모의 오르세이 시장은 먹거리부터 옷, 약재, 심지어 금이 박힌 돌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시장 구경을 마치면 취향 따라 골라 먹는 캄보디아식 디저트 벙아엠(Bangaem)으로 더위를 날려봅니다.    툭툭(Tuktuk)을 타고 메콩강변으로 떠날 시간입니다...

2025. 1.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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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성동구편 녹화장소 촬영일 초대가수 전종혁 홍지윤 윙크 송대관 박혜신

KBS1전국노래자랑서울 성동구편2102회 2025년 1월 19일 방영 MC 남희석이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 성동구편의 예심은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성동구편 본선은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녹화장소 살곶이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성동구편의 초대가수로는 송대관, 박혜신, 홍지윤, 윙크, 전종혁이 출연했습니다. 트로트의 여왕 박혜신이 나쁜놈을 부르며 무대를 열었고 쌍둥이 트롯자매인 윙크의 좋다, 트롯 바비 홍지윤의 분내음, 축구선수 출신 트롯맨인 전종혁의 본전치기 무대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가수 송대관이 지갑이 형님으로 장식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성동구편은 트로트계의 미다스 ..

2025. 1. 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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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303회 횡성 안흥찐빵마을 3대 오색찐빵 삼부자평창산양삼 진삼애 횡성시장 꽃피는산골

KBS1동네한바퀴펼치고 산다 나의 꿈 강원특별자치도 횡성303회 2025년 1월 18일 방영 안흥찐빵마을의 3대에 걸친 오색찐빵   횡성에는 한우 말고 또 다른 명물이 있는데 바로 겨울 간식의 원조 격인 안흥찐빵입니다. 찐빵집의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하얀 김은 이 계절 놓치면 안 되는 필수코스 입니다. 안흥찐빵은 원래 밀가루에 막걸리를 넣어 만든 술빵에 안흥 팥을 넣어 만들다 지금은 새로운 찐빵도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3대를 거쳐 발전하는 이 찐빵집은 전통 방식으로 만들던 할머니에서 흑미와 단호박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찐빵을 만드는 어머니, 슈크림과 사과잼 등 앙금의 다양화로 찐빵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월 따라 외양은 변해도 손맛과 따순 마음은 변하지 않아, 매서운..

2025. 1. 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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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303회 횡성 보디빌더 춘자한우곱창구이 구슬내마을 논썰매장 얼음썰매

KBS1동네한바퀴펼치고 산다 나의 꿈 강원특별자치도 횡성303회 2025년 1월 18일 방영 근육 우먼의 한우 곱창구이집  횡성에서 한우구이만 먹고 가면 아쉽습니다. 도축하자마자 바로 직송된 곱창과 부속 고기를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곱창, 대창, 염통뿐만 아니라 대동맥, 콩팥, 지라 등 평소에 접할 수 없던 이색적인 특수 부위를 취급하는 곳입니다. 도축장에서 일하는 남편이 그날그날 가져다준 부속물들을 아내가 깨끗하게 손질하고 초벌로 구워 손님상에 냅니다.   힘든 식당 일에도 늘 활력 넘치는 아내의 특급 건강 관리법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 기본 5시간씩 수영과 헬스를 하며 체력 관리와 함께 몸매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60대 나이에도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입상을 거머쥔 춘자 씨는 곱창으로 만..

2025. 1.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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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303회 횡성 태기산 태기분교 이명순 45년 갤러리정육점 횡성한우정육점

KBS1동네한바퀴펼치고 산다 나의 꿈 강원특별자치도 횡성303회 2025년 1월 18일 방영 겨울왕국 태기산에서 눈꽃 산행   횡성과 평창, 홍천의 경계에 위치한 태기산은 고도 1,261m로 횡성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삼한시대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산성을 쌓고 끝까지 신라에 대항했던 역사와 신화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태기산은 산을 뒤덮은 새하얀 눈꽃들로 겨울 여행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은빛 반짝이는 상고대와 느리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를 바라보자니 시간까지 얼리고 싶어졌습니다. 오직 태기산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풍경이다. 눈부신 설원의 한가운데 겨울의 절정을 느껴보았습니다. 태기산 위치 주소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화동리   하늘 아래 첫 학교 태기분교  산 중턱에 학교가..

2025. 1. 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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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688회 오대산 평창 극락사 월정사 상원사 송천광산 돼지고기 수육

KBS1한국인의 밥상오대산 가는 길 겨울 맛이 납니다688회 2025년 1월 16일 방영  ‘극락사’ 초하루 신중기도 올리는 날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월정사와 상원사, 봉우리마다 크고 작은 암자를 품은 오대산은 대표적인 불교의 성지입니다. 월정사 포교당인 극락사의 음력 초하루 신중기도 올리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며 안녕을 비는 제를 올립니다.     제단 올리는 음식은 다섯 가지 나물과 두부입니다. 양념은 소금과 기름이 전부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더하기보다 빼는 게 맛을 내는 비법이랍니다. 음식을 그릇에 담을 때도 두 손을 모아 정성을 다하고, 몸짓 하나도 허투루 하는 법이 없습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소박한 음식들을 제단에 올리고, 모두의 안녕과 평안을 ..

2025. 1. 14.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