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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3년 12월 6일


 
KBS1 아침마당 12월 6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는 왕중왕전으로 고정우 한태웅 최윤하 명진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설운도가 출연했습니다.
 

 


왕중왕전은 1대1 데스매치로 마지막에 최종 탑세븐을 가립니다.

 


왕중왕전 우승자 혜택으로는 이호섭의 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윤하 명진 고정우 옥샘 성민지 김다나 한태웅 이승환 무룡 양지원 나현민 최상 유호 최대성이 2023년 왕중왕전에 진출했습니다. 

 


고정우는 12살 때부터 바다에서 물질을 한 울산의 해남입니다. 할머니를 따라서 물질을 하고 고등학교 졸업 직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손자가 언제 TV에 나와서 노래를 하나 기다리곤 했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를 좋아하셨는데 이제는 가요무대에도 올랐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꿈을 모두 이루어 할머니께 무대를 받친다는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고정우는 노래 박진도의 유리벽 사랑을 불렀습니다.

 

 

 



한태웅은 청년농부로 어린시절 할아버지께 토종닭을 받아 키웠고, 소와 염소까지 길렀습니다. 어려움도 겪었지만 현재는 이만평의 벼농사를 짓는 청년농부가 되었습니다. 꼭 농민가수가 되서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알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올해는 자연 재해가 많아서 미래 농업에 대비해야겠다고 했습니다. 

한태웅은 손인호의 나는 울었네를 불렀습니다.




고정우와 한태웅의 대결에서는 고정우가 승리했습니다.


 


명진과 최윤하가 대결했습니다.

최윤하는 성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샤르코마리투스 라는 손과 발의 근육이 위축되고 변형되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아침마당에서 5승을 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헤어졌던 엄마와 연락이 닿았고,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응원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윤하는 배철수의 외로운 술잔을 불렀습니다.




명진은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간곡한 요청으로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니를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수소문 끝에 어머니를 찾아 한 갈비탕집에 갔지만 어머니 옆에 아들로 보이는 아이가 보여 그냥 나왔었다고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어머니와 따로 연락은 하고있지 않지만 서운한 감정은 없다고 합니다. 

명진은 안성훈의 엄마꽃을 불렀습니다.



최윤하와 명진의 대결에서는 최윤하(성빈)가 승리했습니다.

 


 


초대 왕중왕인 가수 박서진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찔레꽃을 불렀습니다.

 


설운도는 다시 한번만을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12월 6일 수요일 데스매치 우승자는 고정우, 최윤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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