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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제반점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28

0507-1330-3813

매일 11:00-21:30

 



길동사거리에 새로운 중국집이 문열었습니다.

 

이 근처에 오형제수타손짜장집이 있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장사를 오래 하다가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오형제손짜장에서 나온 오형제반점이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오형제반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입구에 화환도 많고 굉장히 화려했습니다. 혼자 밥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고 포장하는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오형제 반점 가게 내부입니다.
포장을 할 때 빈 테이블에서 결제와 주문을 하도록해서 아무 테이블에서 일단 주문했습니다. 


좌석마다 주문부터 계산까지 한번에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식사메뉴부터 요리까지 중식메뉴는 거의다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손짜장 7000원이고, 해물짬뽕은 1만원입니다. 

 


인테리어에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었습니다. 홀에는 직원이 한 두 명 정도 있었지만 주방 안에는 네 다섯명정도되는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오형제손짜장 봉지를 받고 나왔습니다.

오형제 손짜장은 의정부가 본점입니다.


찹쌀탕수육 소짜입니다. 가격은 22000원이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양이 많지 않은편입니다. 

기름이 깨끗한지 튀김상태가 좋았습니다.

고기맛은 조금 퍽퍽한 부분이 있었고,

튀김옷은 많이 두껍지 않았습니다.


탕수육 소스입니다.

파인애플, 파프기카, 양파 등 싱싱한 채소가 들어있는 달짝지근한 소스입니다.

 


삼선간짜장입니다. 가격은 9000원이고, 새우 버섯 양파가 들어갑니다.

면발은 촉촉하고 부드러웠고,

다른 수타면집에 비해 면두께가 크게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이미 유명한 체인이라 맛이 어느정도 보장되어있고,

가격대도 주변과 비슷해 근처에 간다면 가끔씩 방문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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