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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한국인의 밥상

향으로 추억으로 불의 맛

622 회 2023년 9월 14일 방영


 

그 이름이 없었을 뿐, 늘 우리 곁에 있었떤 불 맛의 역사! 경기도 연천군

 

 

한강변에 있는 암사동 신석기 유적지에는 6000년 전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당시의 생활상이 재현되어있습니다. 불에 멧돼지를 구워 먹는 모습을 보면 요즘식으로 불맛 제대로 나는 통돼지 바비큐입니다. 

 

 

인류가 불을 사용하기 시작한게 420만 년 전, 최초의 요리 방법이 구이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불 맛이라는 이름이 없었을 뿐 우리 조상들도 불 맛을 즐기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우리나라 전통 요리 연구가 양향자 선생님과 함께 옛 조상들의 불을 이용하여 만든 이색적이고 다양한 음식을 만나봅니다. 

 

 

 

 

기원전부터 조상들이 담가 먹었던 된장으로 간을 하여 숯불에 구운 맥적과 조선시대 궁중음식으로써 소고기 자체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간장으로 간을 한 너비아니, 가을에 알곡을 턴 뒤 남겨진 볏짚을 태워 구수한 짚불 맛을 입혀 먹었다는 서민들의 미꾸라지 짚불 구이 등이 있습니다. 

 

 

이 음식들을 만나보기 위해 2000년이 넘는 우리 불맛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요리연구가 양향자

생년월일 : 1957년 4월 5일 

양향자 푸드앤코디아카데미 원장

 

암사동 선사유적지

위치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87

연락처 : 02-3425-6520

 

https://meanto.tistory.com/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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