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인간극장
맹년 씨네 동고동락
방영일 : 2025년 12월 15일~ 2025년 12월 19일
6258회, 6259회, 6260회, 6261회, 6262회
남해에서 아름다운 2층짜리 단독주택에는 한맹년(54세) 씨가 두 어머니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맹년 씬느 3년 전 연로한 나이와 골다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시어머니 박봉순(85세)씨를 간곡하게 설득하여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그리고 1년 뒤에는 갑자기 치매가 찾아온 친정엄마 손문옥(95세) 씨까지 두 어머니와 사랑하는 남편, 막내딸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남편 정연견(57세) 씨는 35년 동안 은행을 다니다가 작년에 퇴직했습니다. 퇴직하면 아내 한맹년 씨의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겠따고 하던 약속을 지켰습니다. 매일 어머니의 기저귀를 손수 봐드리고 밤이면 배회하는 장모님의 불안을 곁에서 지켜드리고 있습니다. 막내인 정언교(21세) 씨는 집안의 비타민으로 할머니들을 챙기는데 탁월합니다. 정언교 씨는 태어나지 알마 안되었을 때 부부에게 입양되었습니다.


한맹년 정연견 부부는 태어나 얼마 되지 않은 막내아들을 잃고 심사숙고를 해서 정언교 씨를 입양했습니다. 그런데 2년 전 뜻하지 않게 입양사실을 알게 된 언교 씨지만 변함없는 가족의 사랑 안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정언교 씨는 믿고 싶지 않은 사실 앞에서 흔들렸고 맡겨졌던 보육원에 다녀온 뒤에도 방황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랑스러운 딸로 돌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한맹년 씨는 6년째 독거노인을 돌보는 생활지원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의 집을 찾아가 살피는 일이 맹년 씨는 즐겁기만 합니다. 이제는 좋아하는 일을 그만둬야 할 때인가 싶습니다. 친정 엄마의 치매 증상이 점점심해지고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두 어머니와 함께 아름다운 작별을 하기 위해 맹년 씨는 일을 접고서 후회 없이 추억을 쌓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연견 씨는 35년간 은행을 다니다 퇴직한 뒤 일자리를 찾다가 횟집 일을 시작했습니다. 힘좋은 갯장어의 이빨에 하루에도 몇번 씩 다치지만 새로운 일터에서 청춘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막내딸 언교 씨도 새로운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서 준비가 한창입니다. 한지붕 아래에서 두 어머니를 모시게 된 한맹년 씨와 곁에서 늘 위로가 되어주는 든든한 남편인 연견 씨, 그리고 피보다 진한 사랑을 알려준 마음으로 낳은 딸 언교 씨입니다.


물회의명가
부산횟집
위치 주소 :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7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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