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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인간극장

고말선의 사랑

방영일 : 2025년 11월 17일~ 2025년 11월 21일

6238회, 6239회, 6240회, 6241회, 6242회 


 

오전에는 귤밭에서 귤을 따고 오후에는 양봉장에서 벌을 챙기는 고말선(62세) 씨가 있습니다. 올해는 키위밭까지 돌보게 되었지만 다행히 남편 노창래(62세) 씨가 곁에 있습니다. 고말선 씨와 노창래 씨는 12년 전에 재혼을 하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사별후 편찮은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고말선 씨와 이혼 후에 가진 것 없이 제주로 내려온 창래 씨가 농업인 교육을 받다가 서로를 알게 되어 자연스레 가까워 졌습니다. 

 

 

강화도가 고향인 노창래 씨는 느닷없이 말선 씨의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제주에서 새 삶을 꾸리려던 창래 씨 머릿속에 떠오른건 다름아닌 고말선 씨였다고 합니다. 절박한 모습이 자신과 닮아 있어서인지 고말선 씨는 노창래 씨를 받아들이고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해마다 가을이 오면 영탑이 있는 곳으로 제사를 지내려 갑니다. 정갈한 한복을 입은 고말선 씨는 절에서 천도제를 지내는 날에는 먼저 세상을 먼저 떠난 전 남편과 친정어머니가 있는 법당에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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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에 제주를 떠나서 구미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고말선 씨는 그곳에서 아들 지훈 아빠를 만나서 두 아들을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사업이 실패하며 20억이라는 빚을 떠안았습니다. 말선 씨는 고향 제주로 돌아와서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며 희망을 찾으려던 그때 남편이 잠든채로 세상을 떠나 믿을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별 후 6년이 흘러 두번째 사랑인 창래 씨가 다가온 것이었습니다. 

 

 

고말선 씨를 사랑하는 또 다른 남자는 아들 최지훈(37세) 씨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육지로 떠났지만 제주도에 계신 어머니가 마음에 걸려 2년 전 다시 어머니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에게 농사와 양봉을 배우고 조금씩 자리잡고 교육프로그램에서 만난 권세나(31세) 씨를 만나 제주에 가정을 꾸렸습니다. 3개월 전에는 딸 지나가 태어나며 아빠가 되었습니다. 자식을 낳고보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지고 어머니의 지난 세월을 돌아보게 됩니다. 

 

 

 

 

 

 

말선명품제주농원

위치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세성로 374

전화 연락처 문의 : 0507-1405-4024

 

 

 

인간극장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파주 홈스쿨링 4남매 임덕규 목사 교회 성혜미 마리오네트공방

KBS1 인간극장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방영일 : 2025년 11월 10일~ 2025년 11월 14일6233회, 6234회, 6235회, 6236회, 6237회 지붕을 울리는 빗소리에 눈을 뜨고 알밤을 주우러 다니는 가족이 있습니다. 맹모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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