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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동네한바퀴

2부작 가을 낭만제주 1부 하영 곱다 뜻 매우 곱다

343 회 2025년 11월 1일 방영

 


 

2대째 해녀들의 생명을 깁는 가족

 

 

바다를 밭이라 부르며 살아가는 제주의 해녀들 중 구좌에는 ‘고무옷’이라 불리는 해녀복 원단을 제주에서 가장 먼저 들여와 대를 이어 제작하는 집이 있습니다. 고무옷이 보급되기 전, 해녀들은 광목천으로 만든 ‘물소중이’를 입고 물질을 했습니다. ‘쇠(소)로 태어나지 못해 여자로 태어났다’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이나 해녀의 물질은 고된 노동이었습니다. 거친 파도를 헤치며 변변한 작업복도 없이 물질에 나섰던 시절에 한여름에도 작업 시간이 한 시간을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체온 손실이 컸습니다. 

 

 

55년 전에 정부미자(89) 씨가 일본에서 네오프렌 소재 해녀복을 가장 먼저 들여오며 이른바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고무옷은 해녀들의 갑옷이 되어주었고 물질 시간도 길게는 6시간까지 늘어났습니다. 평생 해녀들과 동고동락하며 ‘해녀복 언니’로 불렸던 정부미자 씨의 그 뒤를 이어 막내아들 내외가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바다가 차가워지는 이맘때면, 두툼한 새 옷을 장만하려는 해녀들로 주문이 폭주해 가장 바쁜 철을 보낸답니다. 지금도 연간 약 500벌 이상의 해녀복을 만들어내며 여전히 해녀들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았습니다. 

 

세화 해녀 잠수복 삼원상사

위치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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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지기 추억 속 장소? 바다뷰 낭만 가맥집

 

제주 올레길의 출발점인 성산읍 시흥리의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오징어를 말리는 풍경과 함께 해안마을의 고즈넉한 정취가 이어집니다. 그 길가에 자리한 오래된 가맥집 하나가 여행객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해풍에 말린 오징어를 맥반석에 구워 바다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13년 전에 동네지기 이만기 역시 제주 여행 중 우연히 들렀던 추억의 장소랍니다. 

 

 

 이제는 ‘SNS에서 난리 난 제주도 가맥집’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행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된 가맥집에는 줄줄이 매달린 오징어 사이에서 목을 축이고 낭만을 채우다 보면, 왜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도시살이에 메마른 감성도 촉촉하게 적셔주는 핫플레이스로 떠나봅니다. 

 

 

목화휴게소

위치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526

전화 연락처 문의 : 064-782-2077

 

 

 

 

 

동네한바퀴 343회 제주 함덕해수욕장 야외 요가 성산포항 은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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