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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강애리자의 분홍빛 인생 

2021.9.6~2021.9.10

 

'분홍립스틱'의 원곡 가수 강애리자(60세) 씨는 2년 전 남편 박용수(62세)씨와 '작은별 부부'라는 듀엣을 결성했다. 행복한 나날만 그리고 있었는데, 지난 3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남편 박용수씨가 췌장암 4기 선고를 받은 것. 생존률 1%라는 췌장암을 이겨내기 위해 부부는 함께 노력한다.

 

10년 전, 강애리자 씨와 박용수 씨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다. 강애리자씨는 결혼 실패와 우울증으로 인생의 고난에 휩싸이다 서로의 위안이 되어준 현재 남편을 만나 손을 놓지 않기로 약속했다. 강애리자 씨와 박용수씨는 각자 한 번의 결혼 실패를 겪어 조심스러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사랑에 평생 함께하기를 결심했다.

 

 

강애리자씨의 지극한 보살핌으로 박용수씨의 췌장암 크기도 기적적으로 줄었다. 현재 강애리자 씨와 박용수 씨의 보금자리는 경기도 광주이며, 9월 두 부부 듀엣 그룹인 '작은별부부'로서 신곡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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