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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말레이시아 3부 믈라카 차이나타운 존커워크 트라이쇼 리버크루즈 바바뇨냐 프라나칸 캄풍모르텐 오랑아슬리

EBS1세계테마기행 떠나고 싶다면 말레이시아2024년 11월 25일 ~ 11월 28 방영 3부. 시간을 거슬러 믈라카·타만느가라   말레이반도 남서쪽 해안에 자리한 믈라카(Melaka)로 향했습니다. 연중 일정한 무역풍이 부는 믈라카는 태평양과 인도양을 잇는 길목이자 말레이해협에 자리한 지리적 이점까지 더해져 15~16세기에 동남아시아 최대의 해상 왕국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번영은 재앙의 불씨가 되는 법입니다. 믈라카를 차지하려는 서구열강들은 함대를 이끌고 와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16세기 믈라카왕국을 처음 정복한 나라는 포르투갈이었습니다. 당시 함대의 범선 중 한 척은 믈라카의 보물을 싣고 가다 침몰했지만, 복제되어 현재 해양박물관(Muzium Samudera)으로 사용 중입니다. ..

2024. 11. 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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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말레이시아 2부 슬랑오르 알로거리 바투동굴 믈라와티 믈라카해협 스카이미러 김초인

EBS1세계테마기행 떠나고 싶다면 말레이시아2024년 11월 25일~ 11월 28 방영 2부. 여기가 핫플! 슬랑오르   알록달록한 벽화로 유명한 쿠알라룸푸르의 알로거리(Jalan Alor)에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밤이면 야시장으로 변신하는 이 거리는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 노점이 늘어서고 사람들로 북적이며 밤이 깊도록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쿠알라룸푸르의 이런 번화한 매력과는 전혀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근교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슬랑오르(Selangor)입니다.     우리의 경기도처럼 쿠알라룸푸르를 둘러싸고 있는 이 지역에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명소부터 입소문 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까지,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끄는 핫플레이스들이 여럿입니다. 먼저 찾은 힌두교..

2024. 11. 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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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말레이시아 1부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이포 므르데카118 콰이차이거리 천후궁 이포 첩골목 김초인

EBS1세계테마기행 떠나고 싶다면 말레이시아2024년 11월 25일~ 11월 28 방영 1부. 낭만 도시 트립 쿠알라룸푸르·이포  말레이반도 남부의 서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섬 북부의 동말레이시아로 나뉘어져 있는 나라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가 있는 서말레이시아로 떠났습니다.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페트로나스트윈타워(Menara Berkembar Petronas)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과 함께 출발하는 도시 여행을 시작합니다.  678.9m의 므르데카118(Merdeka118)은 세계 2위의 마천루이자 말레이시아의 자긍심이 담긴 새로운 랜드마크입니다. 건물의 첨탑 부분은 195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던 날, 당시 총리의 쭉 뻗은 손 모양을 모티프로 디자인되었습니다...

2024. 11. 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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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청주시편 촬영장소 녹화날짜 초대가수 성민지 정다경 현숙 진성 정혜린

KBS1전국노래자랑충청북도 청주시편2098회 2024년 11월 24일 방영 MC남희석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충청북도 청주시편의 녹화일은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입니다. 청주편의 녹화장소는 청원생명축제장 미래지농촌테마공원입니다. 예심은 9월 29일 일요일 오후 1시에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청주편의 초대가수는 진성, 현숙, 정다경, 정혜린, 성민지가 출연했습니다. 트로트계의 대모인 현숙이 사랑을 달달하겔를 부르며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MZ 트롯 소녀인 성민지가 발랄한 모습으로 거울공주를 불렀고 트로트 선녀 정다경이 하늬바람을 불렀습니다. 정혜린은 프리지아 꽃처럼을 부르며 감성충만한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로트계의 BTS인 진성이 기도합니다..

2024. 11.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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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 MC배 입니다' 사전MC 배영현 배범승 불후의명곡 나이

KBS1 인간극장기쁨 두 배 행복 두 배 MC배 입니다방영일 : 2024년 11월 25일~ 2024년 11월 29일5983회, 5984회, 5985회, 5986회, 5987회  매번 방송 무대에 올라도 TV에는 나오지 않는 MC가 있습니다. 음악방송 녹화가 시작되기 전에 객선의 분위기를 띄우는 MC 배영현(39세) 씨는 올해로 10년 차가 된 사전 MC입니다. 배영현씨도 한 때는 TV에 나오는 진행자가 되길 바란적도 있었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아마추어 진행자로 활동해온 배영현 씨는 전문 MC의 등용문인 개그맨, 아나운서 시험에 수 없이 도전했지만 매번 낙방했습니다.    MC의 꿈을 내려놓고 한 케이블 방송사에 입사한 영현씨는 사내 방송 관련 행사에 진행자로 불려 다니기 일쑤였습니다. 배영현 씨는 마이크..

2024. 11. 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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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96회 완주 싱그랭이 손두부 요동마을 콩밭식당 삼례 삼형제빵 와앙 소양고택 별빛주막

KBS1동네한바퀴머물게 된다 이곳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296회 2024년 11월 23일 방영  시어머니의 맛이 담긴 손두부 한 상   "건방 떨지 말고 천천히 만들어라!" 콩물에 간수를 넣을 때면 홍성태 씨는 어머니의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산속 척박한 땅에 있는 싱그랭이 마을에서 잘 자라는 건 콩뿐이었습니다. 남아도는 콩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어머니에게 배운 두부를 만들어 팔기로 했다는 홍성태씨 입니다.   어머니의 손맛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내 박정희 씨도 음식 솜씨를 발휘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어머니표 두부 요리를 맛보러 외지인들이 찾아오고 마을 사람들은 콩 판로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마을의 활기를 찾아준 어머니표 두부 요리의 맛은 과연 어떨지 알아봅니다.  싱그랭이영농조합..

2024. 11. 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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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96회 완주 DMO 만경강 비비정 비비낙안 나는일로 워케이션 게스트하우스 홍스테이

KBS1동네한바퀴머물게 된다 이곳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296회 2024년 11월 23일 방영 만경강에서 특별한 휴식을 가지다   오죽했으면 이곳을 만경 5경이라고 했을까요. 비비정에 올라 내려다보면 유유히 흐르는 만경강 주위로 가을 갈대가 살랑이는 비비낙안(飛飛落雁)이 보입니다. 옛날에는 기러기들이 쉬어갔다는 이곳에 웬 젊은이들이 모여 앉아 있습니다. 바로 이은희 씨가 운영하는 싱잉볼 명상 교실입니다.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 중 하나로 완주에서 풍경 좋다는 곳을 다니며 요가와 명상을 가르친다는 이은희 씨입니다. 이은희 씨의 명상 교실은 과제에 지친 학생들과 제대로 쉬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랍니다. 싱잉볼 소리가 울리면 세상도 머리도 마음도 고요해지는 특별한 휴식 시간이 찾아옵니다. ..

2024. 11.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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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96회 완주 동상면 감나무 모자 고종시 곶감마을 봉운사 완산가 화가 윤대라 박종갑 부부 순지마을

KBS1동네한바퀴머물게 된다 이곳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296회 2024년 11월 23일 방영아버지의 감나무를 지키는 모자의 인생 곶감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박충헌 씨는 가을철이 되면 만사 제쳐두고 산골 마을인 동상면으로 돌아옵니다. 산비탈 곳곳에 익어가는 감을 수확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대가 높고 날씨가 서늘해 씨가 없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동상 곶감입니다. 동면 감 마을에서 태어나 곶감을 판 돈으로 학교에 다녔던 박충헌 씨에게 곶감은 그리 달콤한 기억만을 남기진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감을 수확하다 감나무에서 떨어져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박충헌 씨는 그 아픈 기억에도 감나무를 떠나지 못했던 어머니 신동방삭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을 찾아와 어머니와 함께 감을 따고 깎고 말리며 곶감을 만들..

2024. 11. 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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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680회 울진 금강송면 금강송마을 금강송군락지 복령 송이 솔잎 송홧가루 다식 소나무

KBS1한국인의 밥상맛있는 고집 맛의 유산을 지키다680회 2024년 11월 21일 방영 사람은 나무를 지키고, 나무는 마을을 품는다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우리나라 최대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은 소나무가 지역의 이름이 될 정도로 소나무와 연관이 많은 곳입니다. 잘 썩지 않고 뒤틀림이 적으며 해충 피해가 적은 금강송은 문화재에 쓰이는 등 예부터 귀한 목재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금강송을 지키며 살아온 마을 사람들에겐 소나무가 살림 밑천이었습니다. 소나무 뿌리에 붙어 자라는 ‘복령’은 쇠꼬챙이로 땅을 찔러 가며 찾아냅니다. 복령은 여기저기 쓰이는 곳에 많아 복덩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복령을 얇게 썰어 말린 뒤 가루를 내어 만든 복령떡은 양을 늘리기 위한 지혜였고, 건강에 ..

2024. 11. 2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