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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어시장 

송도회집 

인천 남동구 포구로 2-58

010-9971-5884

 

 

 

소래포구에서 바다쪽으로 있는 종합어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전통어시장에는 젓갈, 횟감 등이 많이 있습니다. 바가지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많이 나아졌다고 하기에 일단 방문해보았습니다. 시장에 들어서면 사방에서 호객행위를 합니다. 예전에 가본적 있던 송도회집으로 갔습니다.

 

 

 

송도회집에 가는 이유는 특별히없고 그냥 전에 한번먹어봤기 때문에 또 간것입니다. 서비스가 있거나 깎아줘서 간건 아닙니다. 나름 친절한편입니다. 송도회집은 36호 맞은편에 있습니다. 뒤에 바로 초장집과 붙어있어서 차림비만 내면 바로 먹고 갈 수 있습니다.

 

 

 

광어, 도다리, 도다리, 놀래미 등 자연산 생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참돔이 있길래 1.9키로 후반대로 5만원을 주고 바로 먹기로 했습니다. 양념집인 형제식당으로 들어가서 회가 손질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양념집인 형제식당은 가게 내부도 넓은 편이고 2층까지 있습니다. 맛은 무난하게 먹을만합니다. 1인당 3천원씩 차림비가 있습니다.

 

 

 

참돔은 싱싱하고 3~4인이 먹을 때 다른 메뉴를 추가시켜서 더 먹었습니다. 매운탕은 인원수대로 계산하는데 3.4인기준으로 15000원이었습니다. 

 

 

 

참돔을 먹다가 생낙지 1마리 1만원에 더 먹었습니다.

 

 

 

멍게는 송도횟집에서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양념집인 형제식당은 각종 채소, 양념막장이 나오며 가족이나 모임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바가지나 강매하는 분위기가 없어서 또 방문할 것 같은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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