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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3년 11월 29일


 
KBS1 아침마당 11월 29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태남 김동은 정해준 임금님 오강혁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진성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 진성은 소금꽃을 불렀습니다.

 


12월 부터는 2023년 도전꿈의무대 왕중왕전이 방송된다고 예고했습니다.

 


김동은은 당진에서 왔습니다. 2018년 어느날 몸이 안좋아서 병원이 가보니 신장이 망가져있었다고 합니다. 평생 투석을 하거나 살거나 죽음이 코앞에 다가왔었다고 합니다. 김동은은 친구들을 만나는  걸 좋아해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만취도 자주했는데 신장이 망가지고 만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세상을 원망만 했었는데 아내가 신장을 이식해주겠다고 하자 화를 냈지만 결국 아내에게서 신장을 이식받았다고 합니다. 생명인 은인인 아내를 위해서 이제는 청소도 하고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래는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불렀습니다.

 


정해준 고창에서 왔습니다.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서 아버지는 빚독촉을 피해 도망다녔습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는 간병인과 파출부로 일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무서웠던건 동생과 집에 있으면 빚쟁이들이 찾아와 아버지를 찾고 집에 있는걸 모두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일이 끝나고 집에 왔는데 정해준과 동생이 없자 온동네를 찾아다녔는데 알고보니 형제는 옷장에 잠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그날 맛있는 음식을 먹었지만 배탈이 나서 새벽에 일어났는데 어머니가 이상한 약통을 들고 계셨다고 합니다. 정해준은 본능적으로 엄마를 불렀고, 어머니는 펑펑 울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고깃집, 편의점 등에서 일하며 가정에 보탬이 되려했고 아버지는 전국에 일하러 다니며 가요제가 있으면 나가서 상품을 받았는데 세탁기를 받았을 때 가장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송해의 유랑청춘을 선곡해 노래불렀습니다.


 

 


태남의 아버지는 집안의 재산을 탕진하고 어느날 온 집안 가구가 박살나고 부모님은 모두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형제만 남아서 라면 두봉지를 가지고 이틀 동안 먹었는데 어머니가 돌아오셔서 미안하다고 밥을 차려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작은 막창집을 했고, 태남은 어머니의 경호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돈을 떼어먹으려는 사람에게 악착같이 돈을 받았고, 식당에 술주정을 부리는 사람에게 어머니를 지키며 온몸을 막아냈습니다.

태남은 1승에 성공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고 길에서도 많이 알아본다고 합니다.

노래는 안성훈의 엄마꽃을 불렀습니다.




오강혁은 어린 시절부터 남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해서 반장이며 전교회장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고등학교 때부터 보충수업을 빠지고 노래연습을 했습니다. 친구들은 놀리듯이 언제 가수가 되냐며 비아냥 거렸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친구들을 피해다니며 빨리 가수가 되고 싶어서 실용음악과에 입학해 기획사에 들어가 가수를 준비했지만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마음으로 밴드활동이며, 아이돌 그룹 활동을 했지만 모두 실패해 가수가 길이 아닌가보다 하며 샌드위치 가게를 했습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매장에서 먹고 살다보니 가게가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가게가 어려워졌고 장사도 실패해 펑펑 울었습니다. 한참을 방황하다 우연히 트로트를 듣다가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밤낮없이 트로트를 부르고 하루에 착한 일을 한번씩 하는 멘탈 관리법을 만들어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임현정의 그여자의 마스카라를 불렀습니다.

 
임금님의 부모님은 오남매를 키우셨습니다. 광부로 발파사고로 손목이 절단되었지만 광부일을 계속하셨곷 어머니는 초등학교 시절 사고로 다리 한쪽을 절었다고 합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셨고 부모님은 장애때문에 남앞에 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임금님의 친구들은 부모님을 놀렸고, 친구들과 싸우고 학교에 나가지 않고 방황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버스정류장에서 장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창피해서 모르는척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축구선수로 활동했는데, 아버지는 몰래 보러 오셨지만 아들이 골을 넣으면 좋아하셨지만 직접 눈을

철이 들고서는 부모님과 식사와 여행을 했지만, 어머니께서 쓰러지시고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시고 아버지는 양쪽눈이 보이지 않아 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진성의 그 이름 어머니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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