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보내려는데
에어캡(뽁뽁이)와 상자 어디에?
우체국 택배보내기 정보
많은 택배사가 있지만
제일 맘 편하게 보내는 게 우체국이죠
택배도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되구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중요한 택배보내기에는
제일 믿을만한건 역시 우체국뿐이네요~
가끔 택배 보내려고 할 때마다
이만한 박스를 팔았던가?
얼마였지? 자꾸 궁금해서
기억해둘겸 우체국 박스크기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우체국 택배 상자 (박스) 가격 및 크기
보낼 물건 크기에 맞는 상자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을 경우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상자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사이즈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제가 방문한 우체국에는 1호부터 5호까지 박스가 있었구요
1호 22+10+9=50 / 400원
2호 27+18+15=60 / 500원
2-1호 35+25+10=70/ 600원
3호 34+25+21=80 / 800원
4호 41+31+28=100 / 1100원
5호 48+38+34=120 / 1700원
우측에 A4용지 박스같이 생긴 국제우편 박스는
1500원입니다~
샘플 박스 사이즈를 확인한 후
원하는 사이즈의 박스를 꺼내어 셀프로 포장하면 됩니다
볼펜, 유성펜, 박스테이프, 가위, 물풀 등이 있으니
따로 도구를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게 우체국 택배의 장점이죠~
결제는 택배 보낼 때 같이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편지봉투, 서류봉투도 있구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접수할 때 함께 계산하면 돼요
카드도 가능하다고 적혀있으니
잔돈이 없다고 걱정하지않아도 되겠네요~
우체국마다 위치는 다르지만 우체국 포장대 옆에
완충제(뽁뽁이, 에어캡) 보관함이 있어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1매씩 사용하도록 하네요
옆에는 미리 택배 무게를 재볼 수 있는 저울도 있구요
다른 우체국에 갔을 때는 완충제가 포장하는 곳에서
좀 떨어진 곳에 보관되어있기도 하더라구요
왠만하면 포장하는 곳 근처에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밀리지 않아서
금방 포장하고
택배 잘 보내고 왔습니다~
요즘은 택배 영수증도 카카오톡이나 영수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증빙자료로 내려고 종이로 받았어요
그럼 여기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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