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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야 파르나스몰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몰 지하 1층

매일 10:30-22:00 (런치타임 10:30-15:00)

02-3453-3325

 

 

 

 

코엑스에서 맛집을 찾다가 파르나스몰 쪽에 있는 훠궈야를 방문했습니다. 방문한 시간은 점심시간이었는데, 내부의 좌석은 꽉 차지 않았음에도 홀 상황 때문인지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훠궈야는 오픈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는 런치타임이라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런치타임이 아닐때와 차이는 꿔바로우와 볶음밥이 제공되는지 안되는지의 여부였습니다. 

 

 

훠궈야는 소스만 무한리필이며 채소나 다른 토핑은 따로 추가 주문해야합니다. 

 

런치샤브 메뉴로는 소고기세트, 우삼겹세트, 양고기 중에 고르면 됩니다. 

 

 

 

훠궈야 이용 방법입니다. 세트를 선택하고 훠궈탕을 고르면 됩니다.

제일 무난한 홍탕과 한우사골탕을 골랐습니다. 

일부 탕 메뉴중에는 추가금이 있기도 했습니다. 

 

 

훠궈야 소스 셀프바입니다. 

셀프 소스바 앞에는 마장소스, 칠리소스, 간장소스의 레시피가 적혀있어서 처음 만들어보는 분들은 선호하는 맛에 따라 보고서 만들면 됩니다. 

 

 

소스바에 있는 재료들은 신선한편이었습니다. 

인원당 세트를 주문하지 않으면 사람당 이용료가 3천원이 더 나옵니다. 

 

 

한우사골탕과 홍탕이 나왔습니다. 

 

 

모둠채소 구성에 있는 버섯과 면류, 숙주, 청경채, 배추가 나왔습니다. 

 

 

소고기는 1인분당 100g씩 나옵니다. 

무난하게 주문하기 좋은 소고기는 다행히 질기지 않고 먹을만했습니다. 

 

 

 

각 탕에 원하는 재료들을 넣고 끓여서 건져먹으면 됩니다. 

요청하면 주겠지만 탕마다 국자가 따로 나오면 더 편리할것같습니다. 

홍탕은 얼얼하고 매콤한 맛이었지만 하이디라오보다는 약한 편이었습니다. 

한우사골탕은 홍탕을 먹고 얼얼해졌을 때마다 먹었는데 

슴슴하고 구수한 느낌이었습니다. 

 

 

런치세트 메뉴에 나오는 볶음밥입니다. 인원수에 따라 따로 그릇이 나오지 않고 덜어서 먹는 방식으로 나옵니다. 

볶음밥과 꿔바로우 덕분에 추가메뉴를 시키지 않아도 충분했습니다. 

 

 

꿔바로우는 한 사람당 한조각씩으로 나옵니다. 바삭바삭하고 달짝지근해서 맛있었습니다. 

볶음밥과 꿔바로우는 들어온 순서에 상관없이 한 번에 나오는 듯했습니다. 

 

코엑스에서 중식 훠궈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할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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