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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3년 8월 23일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는 아침마당 패널 특집으로 남상일, 이광기 박애리 이호섭 최시중 김수찬이 특별 출연했습니다. 우승자는 도전 꿈의 무대 정규 경연에 나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황기순이 출연했습니다.

 

 

남상일은 오래전부터 어머니가 아침마당에 아들이 나갔으면 바랐다고 합니다. 2011년에 어머니와 아침마당에 출연했고 그다음 목표로 아침마당 고정패널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명불허전에서 패널이 되어달라는 연락이 와서 기뻐했지만 한달간의 인턴 이었다고 합니다. 오매불망 고정패널이 될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남상일이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 개그맨, 배우 등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남상일은 추임새를 넣어서 출연자들의 기분을 좋게하는 패널이 되겠다고 공약을 걸었습니다.

 

진시몬의 너나나나를 불렀습니다. 

 

 

이광기는 아침마당을 하면서 MC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작은 변화와 목표가 생겼다고 합니다. 아침마당 일일 MC를 하게 되었는데,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원래 있던 아침마당 패널들은 아침마당을 그만두면 실업자가 되는데 아침마당에 고정 출연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목표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연기에 미술 일도 해야하는데 새벽 5시에 일어나며 아침마당에 출연할 수 있겠냐는 주변의 염려가 있었다고 하지만 이광기에게 힘이 되어주었다는 청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세상을 어린나이에 떠난 아들 덕분이라고 합니다. 아들 덕분에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볼 수 있고 없던 신앙도 생기게되었다고 합니다. 미술 관련 일을 하면서 수익금으로 아이티에 학교 세 개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광기는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광기는 박애리와 함께 나훈아의 홍시를 불렀습니다. 

 

 

 

 

이호섭은 아들이 귀한집에 태어나 3살 때 손이 끊어진 큰집에 양자로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큰어머니께서는 이호섭을 잘 돌봐주셔서 친어머니이자 은인이라고 합니다. 6.25 때 공산군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이 죽음을 맞자 22살 꽃다운 나이에 양자로 입양해 아버지의 죽음을 풀어주기 위해서 판사를 시키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호섭은 판사가 되고 싶지 않고 음악을 하고 싶어서 서울로 도망쳤고 히트곡을 만들면서 가요계의 블루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호섭은 매우 좋았지만 어머니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부끄럽다면 50년간 고향에 오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90이 넘어서야 서강대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어머니의 한을 풀어들이고자 아버지의 죽음의 무죄를 받아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한이 풀린지 두 달 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이호섭이 작곡한 설운도의 원점을 불렀습니다. 

 

 

최시중은 과거에 60kg대의 꽃미남이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가 되고 돈을 벌게 되다보니 먹고 마시며 70kg, 10년이 지나니 80kg, 20년이 지나니 95kg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최시중 아나운서는 가장 살이 많이 찌고 많이 먹는다고 해 '독이 되는 간식' 편에 사례자 섭외가 왔었다고 합니다. 

 

푸근하고 넉넉해 보이는게 나쁘지 않지 않냐며 현재는 85kg까지 뺐다고 합니다. 지금도 많이 먹지만 대신 만보씩 걸으며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들이 아나운서인데 TV에 안나온다며 아쉬워하셨는데 생로병사의 비밀 이후에 아침마당에 나오게 되어서 좋다고 합니다. 

 

나훈아의 18세 순이를 불렀습니다. 

 

 

김수찬은 쌍쌍파티의 MC로 김재원 아나운서와 함께하고 있는데 30년 역사상 최초의 연예인 MC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김수찬은 김재원 아나운서의 아들뻘이어서 같이 잘 할 수 있을까 했다고 합니다. 김재원 아나운서를 형님이라고 부르는데 처음에는 흥이 많은 김수찬을 김재원 아나운서가 부담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김수찬은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가 없다고 생각해 김재원 형님의 텐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적극적으로 대했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비추든 말든 계속 춤을 췄더니 어느 순간 김재원 아나운서도 같이 춤을 췄다고 했다고 합니다. 김수찬은 끼쟁이지만 노력을 정말 많이 연습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노력해서 명 MC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김수찬은 자신이 작사작곡한 김수찬의 솔직이별을 불렀습니다. 

 

 

초대가수로 출연한 황기순은 필리핀 트위스트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8월 23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아침마당 자랑 우승자는 이호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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