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이어플러그 수영장 코드귀마개, 수영 강습 귀마개

 

수영장 줄 달린 귀마개 

피닉스 이어플러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보면 필수적으로 귀에 물이 들어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거나 자세를 바꾸면 자연스럽게 귀에서 물이 빠지지만 아무리 털어도 빠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귀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이미 귀가 안좋으신 분들은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끈이 달리지 않은 수영장용 실리콘 귀마개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수영강습을 듣는다면 강사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기에 귀마개를 뺐다가 꼈다가 해야 하는 순간이 생깁니다. 강습 중에 귀마개를 빼서 손에 들고 있거나 하는건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그런 상황에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끈이 달린 귀마개가 있습니다. 

 

끈이 달린 귀마개, 코드 이어플러그는 여러 수영 브랜드에서 나옵니다. 저는 이번에 피닉스에서 나온 피닉스 코드 귀마개를 구입해보았습니다. 

 

 

피닉스는 수영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피닉스 제품의 품질이 고급 브랜드 만큼은 아니지만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많이들 이용하는 브랜드입니다. 

 

 

피닉스 코드 이어플러그는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귀마개 사용 방법은 수경 끈에 연결해서 사용하면됩니다. 

소재는 실리콘 100%입니다. 모델명은 pne 200라고 나와있습니다. 

 

 

귀마개가 슬림하다고 느껴졌고, 실리콘이라서 눌리는 부분이 있어서 왠만한 귀에는 다 잘맞을거 같습니다. 

 

 

길이도 여유있게 수경에서 귀까지 잘 닿습니다. 

 

 

귀마개 끈에 달린 연결고리를 수경에 연결시키면 되는데 아주 간편하고 쉽습니다. 

 

물에 들어갈 때는 끼고 있고,  되도록이면 빼놨을 때 귀마개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귀에 물이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 쾌적하게 수영할 수 있었습니다. 

 

 

컬러풀한 제품을 원한다면 후그에서 나온 춥스 귀마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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