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3년 2월 8일



KBS1 아침마당 2월 8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안지완, 성민, 이수나, 장도현, 옥샘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하춘화가 출연했습니다.

패자부활전으로 1승한 3인과 득점순으로 2명이 올라가 경연을 이뤘습니다.

 


안지완은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전국구 출신입니다. 그런데 가수 활동을 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렸고 해체되며 좌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아버지의 인생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판소리를 하고 싶었다던 말을 듣고 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이제는 트로트 솔로가 된지 6개월이고 아침마당에 벌써 4번 출연했다고 합니다.

안지완은 장민호의 연리지를 불렀습니다.


장도현은 중학교 2학년입니다. 집중력결핍과 집단 따돌림등으로 학교 생활이 어려웠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좋지않은 생각까지 하고 어머니도 몸이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어느날 장도현이 아버지에게 무서워서 잠이 오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아버지는 정신이 번쩍들어 생각을 고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도현에게 병이 생기는 바람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성장판이 다치게 되었습니다.

방송 출연 후에는 장도현이 많이 밝아졌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주변에서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장도현은 정동원의 여백을 불렀습니다.


성민은 가수로 데뷔해 탄탄대로를 달릴거 같았지만 똑같이 히트곡을 받은 가수들은 인기를 얻고 성민은 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30대가 되어 먹고 사는 일이 바빠 온갖일을 했지만 또 어려움을 겪었고 아이들을 위해 닥치는대로 일을 하다가 이제 다시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침마당에서 1승을 두번이나 하니 어머니께서 떡도 돌리시고 집안분위기도 굉장히 좋아졌다고 합니다.

성민은 미스고를 불렀습니다.

 

 


옥샘은 용접일을 하다가 눈에 희귀병이 걸려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용접일을 계속 하려고 했지만 자꾸만 늘어가는 실수에 일을 더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생이 허망해서 가수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응원하러 함께 나온 아버지는 거제도의 스타가 되셨다고 합니다.

옥샘은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불렀습니다.



이수나는 지적장애가 있는 가족들을 부양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적장애 1급인 아버지가 친어머니와 헤어졌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데 이수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했다고 합니다. 친어머니가 같이 살자고 연락이 왔을 때 거절했었는데 이제는 어머니가 다시 보고 싶다며 연락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아직 어머니의 연락을 받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활동할테니 연락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이수나는 나훈아의 어매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2월 8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는 옥샘입니다.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