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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841편 백두대간을 걷다 

2026년 1월 26일~1월 30일 방영


 

5부. 오대산 겨울의 맛

 

 

겨울에는 곰과 스님만 살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추위가 혹독하다는 오대산입니다. 그 산자락 해발 700m 오지마을에는 장 담그는 전찬동 씨가 삽니다.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던 장맛을 잊지 못해 직접 장을 담기로 했다는 전찬동 씨는 노후엔 편안하게 장 담으며 살아야겠다 생각하며 물 좋은 곳을 찾다가 오대산 자락에 터를 잡았습니다. 된장, 고추장, 간장이 담긴 장독만 수백 개일 정도로 장에 진심이라는 전찬동 씨의 장맛 비결은 바로 ‘황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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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한 황태를 장에 꽂아 3년 동안 묵히면 비로소 깊은 맛을 품은 장이 완성됩니다. 춥고 고요한 겨울 오대산자락에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낸다는 그는 청국장을 띄우느라 분주합니다. 직접 콩 삶고, 뜨끈한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 발효시키면 구수한 옛날 맛 가득한 청국장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손 가는 일이 많지만 마을 사람들 모여 도와준단답니다. 호흡 척척 맞는 가족 같은 이웃들과 오대산 자락에서 함께하는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까지 오대산자락 정겨운 산골로 떠나 보았습니다. 

 

 

 

 

한국기행 백두대간 덕유산 향적봉 사진작가 강재훈 전칠봉 황토집

EBS1한국기행841편 백두대간을 걷다 2026년 1월 26일~1월 30일 방영4부. 덕유산 겨울 찬가 30여 년간 치열한 현장을 기록해 온 사진기자이자 사진작가 강재훈 씨 가 겨울을 맘껏 누리기 위해 덕유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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