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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839편 맵고 달고 짜고 

2026년 1월 12일~1월 16일 방영


 

3부. 고택 시집살이는 무슨 맛?

 

 

경북 예천의 들녘에 150년 세월을 품은 고즈넉한 고택에는 조금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시부모와 며느리가 있습니다. 한옥의 서까래와 툇마루가 주는 정취에 이끌려 결혼 후, 남편이 살던 집에서  시골살이를 택한 이지은 씨입니다. 도시의 편리함을 뒤로한 선택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맵고 짜다는 ‘시집살이’의 공간일지 모르나, 고택은 그녀에게 하루하루 선물 같은 공간이자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 곁에서 대를 이어온 깊은 손맛을 익히고 있습니다. 특히 예천의 향토 음식인 ‘태평초’를 깐깐한 가르침 아래 배워가며 집안의 내력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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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고부간의 정이 쌓여간다면, 마당에서는 시아버지와 나란히 흙벽에 황토를 덧바르며 또 다른 배움을 이어갑니다. 자연물로 지어진 한옥은 끊임없이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 하기에,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손을 따라서 집안의 역사를 몸으로 익혀갑니다. 오래된 집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살아가는 가족의 일상입니다. 맵고 짠 시집살이의 맛을 산뜻하고 따뜻한 맛으로 버무려가는 예천의 정겨운 겨울 풍경을 만나 보았습니다. 

 

삼연재

위치 주소 : 경북 예천군 보문면 웃노트기길 68

 

 

 

 

 

한국기행 대구 서문시장 빨간 어묵 불곱창 찜갈비 골목 권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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