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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동네한바퀴

달이 차오른다 전라남도 영암군편

339회 2025년 10월 4일 방영


 

90년 역사 담은 국내 최초 트로트 박물관 ‘영암한국트로트가요센터’

 

 

1930년대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트로트를 지금까지 이어져 온 오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암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찾아갔습니다. 1930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트로트를 감상하는 건 물론이고 시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트로트가요센터 내 2층에는 가수 하춘화의 고장 ‘영암’ 답게 하춘화 씨의 아버지 ‘하종오’ 씨가 딸이 6살에 데뷔한  후 50년간 꾸준히 모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암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 방문해 트로트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영암의 자랑 ‘하춘화’가 트로트의 거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감상해봅니다. 

 

영암트로트가요센터

위치 주소 : 전남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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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손자 살린 어육간장 – 배재희 씨의 어육간장 한 상

 

연고 없는 영암에 내려와 홀로 손자 키우며 14년째 영암살이를 이어가고 있는 배재희 씨는 스무 살도 안 된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아 키울 형편이 안 됐던 아들을 대신해 손자를 키우게 됐습니다. 손자는 육삭둥이로 태어나 유독 몸이 약했습니다. 손자를 살리기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러 시골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지금 배재희 씨의 집 앞마당엔 장독들이 가득합니다. 바로 손자 살리겠다며 만든 어육간장 항아리들입니다. 단단한 육질의 청계닭과 농어에 각종 약재를 넣어 5년간 발효시킨 어육간장으로 모든 음식을 해 먹였다는 배재희씨 입니다. 

 

 

귀한 간장에 타고 난 음식 솜씨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손자를 향한 정성이 통했습니다. 병원에서조차 희망적이지 않다고 했던 아픈 손자는 어엿한 고등학생이 됐답니다. 부모 손길 대신 할머니 그늘에서 자라 행여 상처가 있지는 않을까 그게 늘 걱정이라는 배재희 씨는 손자 커가는 모습을 기록한 일기장을 꺼내볼 때면 뿌듯하면서도 마음이 뭉클하답니다. 할머니가 엄마고 엄마가 할머니라며, 할머니 없이는 못 산다고 말해주는 손자입니다. 손자의 애정 고백에 배재희 씨는 마음고생 많았던 지난 세월이 눈처럼 녹아내렸습니다. 지금껏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손자가 단단히 자라준다면 더 바랄 게 없다는 게 배재희 씨의 소원입니다.

 

산골정

위치 주소 : 전남 영암군 서호면 산골정길 39

 

 

 

 영암 달맞이공원에서 바라본 월출산 보름달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영암읍성’입니다. 옛 영암읍성 터에  조성된 달맞이 공원은 달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보도교가 생기며 더욱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월출산 위에 환히 뜬 보름달을 감상하기에 제격인 달맞이 공원은 사진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 시민들의 쉼터로 그 달맞이 공원에서 영암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월출산 보름달을 감상합니다. 

 

 

 

 

https://meanto.tistory.com/1991

 

동네한바퀴 339회 영암 구림마을 쪽염색 예담 닭한마리 씨암탉 닭육회 텃밭가든

KBS1동네한바퀴달이 차오른다 전라남도 영암군편 339회 2025년 10월 4일 방영 마음의 아픔을 낫게 한 자연의 선물 – 쪽 천연 염색과의 특별한 인연 월출산 아랫동네에 드넓은 한옥 마당에서 쪽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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