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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이것이 진짜! 파미르고원 

2025년 9월 15일~9월 18일 방영


3부. 엉뚱한 양을 찾아 히소르

 

 

파미르고원에는 다양한 가축과 신기한 야생동물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양이 있습니다. 이 양은 파미르고원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엉덩이가 뚱뚱한 ‘엉뚱한 양’을 찾아 타지키스탄 서쪽에 있는 히소르(Hisor)로 갑니다. 비옥한 땅과 과일이 잘 자라기로 유명한 히소르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습니다. 특히 불티나게 팔리는 음식이 있으니, 타지키스탄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삼부사(Sambusa)입니다. 25분 안에 15개를 먹으면 공짜라 전국의 도전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삼부사는 고기와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튀김만두로 타지키스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전통 음식입니다. 두샨베에서 온 도전자와 함께 삼부사 먹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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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히소르의 북쪽에 있는 닐루(Nilu)로 갑니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서 ‘포도 마을’이라 불리는 닐루의 여름은 포도가 익어가는 향기로 가득합니다. 독특한 엉덩이를 가진 양을 찾아간 사이드아크바르 씨의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포도가 손님을 맞이합니다. 히소르 지역에서만 재배되는 ‘포도의 왕’부터 중앙아시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화이트 포도’까지! 새콤달콤한 포도 세상에 빠져 봅니다. 

 

 

사이드아크바르 씨와 함께 산기슭으로 달려가면 드디어 ‘엉뚱한 양’들이 나타납니다. 여름 목초지 위로 수백 마리의 양들이 뒤뚱거리며 걸어가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양 품종 중 하나로 2개의 엉덩이가 특징인 히소르 양(Hisor Sheep)입니다. 수천 년 전부터 이 땅에서 자란 히소르 양은 다 자라면 평균 몸무게가 120kg이며 그중 20kg 이상이 엉덩이입니다. 엉덩이가 클수록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대부분 지방으로 춥고 척박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엉덩이입니다. 

 

 

목동들은 히소르 양을 먹는 방법을 보여준다며 그 자리에서 양을 잡아, 지방으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땅을 파서 순식간에 화덕을 만들고, 금세 양 꼬치구이를 완성합니다.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척척 요리하는 목동들은 여름 동안 산에서 지내며 자급자족은 기본입니다. 이런 베테랑 목동을 일러 다흐마르다(Dahmarda) 라고 부릅니다. 목동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호칭이랍니다. 고원 생활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히소르 양과 다흐마르다의 활약을 만나보았습니다. 

 
 

 

https://meanto.tistory.com/1941

 

세계테마기행 파미르고원 2부 로쇼르브 랍나자르산 바르탕계곡 최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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