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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코스타리카 지구 최후의 낙원

2025년 5월 19일~ 5월 22일 방영


 

3푸라비다순수한 삶

 

 

푸라비다(Pura Vida)”의 뜻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순수한 삶이지만, 코스타리카에서는 안녕, 고마워, 괜찮아, 걱정마 등으로 쓰는 인사말입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담고 있는 이 말은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낙천적인 삶을 보여줍니다. 

 

그 순수한 삶을 살아가는 코스타리카 사람들을 만나는 길- 첫 여정은 브리브리족(Bribri people)을 만나러 갑니다. 코스타리카의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원주민으로 코코아를 숭배하는 민족으로 알려진 브리브리족은 모계사회 전통이 남아있는 이들은 여성이 땅을 이어받고, 신선한 코코아 음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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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브리족 전통 방식으로 초콜릿을 만들어 보고, 브리브리족의 정원에서는 전통 약초와 함께 신기한 맹독 개구리들을 관찰합니다.

코스타리카의 또 다른 원주민, 보루카족(Boruca People)을 찾아, 코스타리카 남부, 오지에 자리잡은 쿠레(Curré)로 향했습니다. ‘신의 구슬이라 불리는 미스터리 석구가 발견된 이곳은 콜럼버스 이전 시대 번영한 디퀴스(Diquis) 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디퀴스 문화의 후예로 불리는 보루카족은 독특한 가면으로 유명합니다. 깊은 산속에서 가면을 만들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청정한 자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코스타리카에는 또 한 가지 자랑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블루존(Blue Zone)이라 불리는 장수촌입니다. 코스타리카 서부의, 니코야 반도(Península de Nicoya)는 세계 5대 장수촌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100세 할아버지를 만나 장수의 비밀을 밝혀보았습니다. 

 

 

https://meanto.tistory.com/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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