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세계테마기행
이 맛에 멕시코
2025년 2월 24일~2월 27일 방영
제1부. 타코의 전설, 멕시코시티
뜨거운 태양과 기름진 땅에서 자란 다양한 식재료가 만드는 풍성한 맛의 세계를 만나기 위해 멕시코의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멕시코 전문 요리사 진우범과 떠났습니다. 천 개의 입맛도 만족시킨다는 미식의 도시인 멕시코시티(Mexico City)에서 멕시코 맛 기행을 시작합니다.
멕시코시티의 심장부에 있는 소칼로(Zócalo) 광장에는 몰려든 인파 사이로 보이는 것은 바로, 길이가 400m가 넘는 거대한 빵, 로스카 데 레예스(Rosca de Reyes)입니다.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를 찾아온 것을 기념하는 날, 주현절(El Día de los Reyes Magos)’을 축하하며 나누어 먹는 빵입니다.
축제로 한껏 들뜬 마음으로 향한 곳은 중남미 최대의 식자재 시장인 멕시코 중앙시장(Central de Abasto)입니다. 각양각색의 고추를 비롯한 옥수수, 토마티요, 투나 등 멕시코를 원산지로 하는 식재료가 가득합니다. 그중에서 옥수수의 나라, 멕시코의 별미라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옥수수꼼부깃병, 위틀라코체(Huitlacoche)를 맛보았습니다. ‘멕시코 트러플’이라불리는 위틀라코체의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이어서 타코의 전설을 찾아 떠납니다. 멕시코의 길거리 타코 가게로는 최초로, 미슐랭 별 하나를 받은 식당입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이곳의 타코는 고기와 토르티야, 두 가지로 승부를 봅니다. 1968년부터 한결같은 맛으로, ‘줄 서는 식당’이 된 타코 집은 기다리는 시간조차 행복이 되는 이 집의 타코를 먹어봅니다.
타코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다름 아닌 토르티야(Tortilla)입니다. 멕시코엔 우리네 방앗간처럼 전통 방식으로 토르티야를 만드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토르티예리아(Tortilleria)라 불리는 가게인 이곳에서 멕시코 식탁에 매일 오르는 주식, 토르티야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진우범 셰프가 과거 몸담았던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길거리 음식에서부터 고급 식당까지, 멕시코시티의 다채로운 타코를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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