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EBS1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의 유혹

2024년 11월 4일~11월 7일 방영


 

제 1부. 오! 빅토리아 폭포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세찬 울림이 있는 곳,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에서 이광주 큐레이터와 함께 여정을 시작합니다. 잠비아(Zambia) 짐바브웨(Zimbabwe) 사이 잠베지강(Zambezi River)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를 만나기 위해 먼저 짐바브웨로 향합니다. 멀리서부터 치솟는 물보라와 거센 폭포 소리가 포효하는 듯한 빅토리아 폭포는 역시 세계 3대 폭포의 위용을 드러냅니다. 

 

 

빅토리아 폭포를 다채롭게 즐기기 위해서는 액티비티는 필수입니다. 먼저 하늘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초경량 항공기, 마이크로라이트(Microlight)를 탔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빅토리아 폭포는 웅장한 자연 그 자체! 다음은 빅토리아 폭포가 떨어지는 폭포의 끝에서 즐기는 악마의 수영장(Devil's Pool)을 향해 갑니다. 아찔한 높이의 폭포와 세찬 물살이 만들어 낸 빅토리아 폭포 최고의 사진 명당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아프리카 대자연에 푹 빠졌던 시간을 지나 현지인들의 삶으로 들어가기 위해 잠비아(Zambia)에서 여정을 이어갑니다. 빅토리아 폭포 인근에 있는 무쿠니 마을(Mukuni Village)은 옛 모습을 간직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 따스한 정이 넘치는 주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다음날 다시 돌아온 짐바브웨(Zimbabwe에서. 아프리카 초원의 왕인 백사자와의 짜릿한 아침 산책하고 잠베지강(Zambezi River)이 보이는 곳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깎아지를 듯한 협곡 사이로 흐르는 세찬 물줄기 소리에 강으로 당장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잠베지강을 온몸으로 즐기는 래프팅(Rafting)에 타러 향합니다.

 

물살의 세기에 따라 5단계의 난이도로 나뉘어 있는 잠베지강 급류 코스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코스인 레벨5의 급류 이름은 '무시무시한 천국행 계단(Stairway to Heaven)'. 눈 깜짝할 새에 강에 빠져버리는 짜릿한 급류 래프팅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잠베지강에는 빅토리아 폭포만큼 유명한 게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잇는 빅토리아 폭포 다리(Victoria Falls Bridge)입니다. 이곳에서 액티비티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111m 높이의 번지점프(Bungee Jump)를 도전합니다. 아름다운 석양이 물드는 잠베지강의 크루즈 위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가득했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https://meanto.tistory.com/1286

 

세계테마기행 타이완 4부 대만 화롄 츠커산 쉐바국립공원 원추리 타이중 가오메이습지 무지개마

EBS1세계테마기행처음이야 이런 타이완!2024년 10월 28일~10월 31일 방영 4부. 잠시 멈춰 힐링 쉼터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는 타이완 동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높게 뻗어 있는 산세가 있어 자연

meanto.tistory.com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