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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4년 2월 28일


 
KBS1 아침마당 2월 28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는 KBS 공사창립기념 특집으로 자두, 손헌수, 캠벨에이시아, 김진현, 장예린, 강승화, 김영복, 김진웅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설운도가 출연했습니다.

 

 


설운도는 마지막의 사랑을 불렀습니다.

 


가수 자두는 어린나이에 가수로 데뷔하고 히트곡을 여럿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자두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자두는 자신의 노래가 싫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반항하고 싶었던 로커였는데 촌스러운 옷을 입고 마음에 안드는 노래를 부르기 싫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소속사에 사기를 당하며 남의 빚까지 떠안고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생겼었습니다. 그런 자두를 일으켜 세워준 것은 남편이었습니다. 교포인 남편은 자두가 가수인 줄 몰랐고 그저 사랑하는 사람으로만 봐주었다고 합니다. 남편 덕분에 세상에 나갈 결심을 하게 되었고 6시 내고향을 만났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두에게 6시 내고향을 오래 못할 거라 했지만 지게차 운전까지 배웠다고 합니다. 

자두의 김밥을 불렀습니다.

 


누가누가 잘하나의 김진현 캠벨에이시아 장예린이 출연했습니다.

캠벨에이시아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캠벨에이시아는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고 현재까지도 부산에서 사는 부산 토박이라고 합니다. 캠벨에이시아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누가누가잘하나의  MC가 된지 벌써 6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누가누가잘하나는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캠벨에이시아는 누가누가잘하나의 출연자였는데 PD가 인상깊게 보고 MC를 제안했고 고민없이 바로 승낙했다고 합니다. 캠벨에이시아는 출연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자는 마음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늘 다정하고 함께 춤추며 논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친구들이 동요를 많이 부르지 않는거 같아 속상하다고 합니다.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재미있게 부를 수 있는 동요가 많으니 더 노력해서 동요가 사랑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합니다. 

아바의 댄싱퀸을 불렀습니다.

 




 


진품명품에 출연하고 있는 김영복 감정위원과 강승화 아나운서가 출연했습니다.

김영복 위원은 집에 책이 만권이 넘는다고 합니다. 2005년부터 진품명품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진행자가 '얼마일까요' 할 때마다 떨린다고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이라고 합니다. 정약용이 강진으로 귀향갔을 때 서첩을 만든 것인데, 6.25때 잃어버린것이 반세기만에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 의해 발견됐다고 합니다. 파지를 수집하러 온 노파에게 파지와 고서더미를 바꿨다고 합니다.

하피첩은 무려 1억원을 감정했다고 합니다. 사라졌던 문화재가 고물로 돌아왔는데 대대로 이어져 아이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에서 한자를 가르치지 않아 속상하다고 합니다.

강승화 아나운서와 김영복은 함께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불렀습니다.

 


일꾼의 탄생에서 청년회장으로 출연 중인 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입니다. 일꾼의 탄생에서는 수전도 갈고 장판이며 도배며 바꿔줍니다. 어린시절에 굉장히 가난해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인형 눈도 붙이곤 했습니다. 

손헌수는 개그맨의 꿈을 이루기 위해 18세 때부터 건설현장에 다니며 개그 학원에 다녔습니다. MBC공채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허무개그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영화와 광고 연출이며 앨범도 냈지만 쫄딱 망했습니다.

빚도 5억이 생기고 다행히 지금은 모두 갚았습니다. 이 경험은 인생의 약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삶의 행복을 느끼는 어르신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일하고 나면 집에서 아내가 기다리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손헌수의 빵빠레를 불렀습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새로운 내레이션을 맡은 김진웅 아나운서입니다.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에 출연하면 원하는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대표 스포츠 캐스터는 나다!하며 시청률 1위를 하게 될거라고 했더니 정말 탁구 중계가 아시안 게임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김진웅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을 처음 맡은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김진웅 아나운서는 가장 색깔이 뚜렷하고 가장 잘 녹아드는 내레이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예술가의 마음을 지니고 있어서 아침마당, 스포츠중계, 걸어서 세계속으로 모두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하며 목소리의 크기 감정톤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젊고 통통 튀는 목소리를 위해 수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훈아의 테스형을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KBS 공사창립 특집 우승자는 일꾼의 탄생의 손헌수가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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