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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여울 세텍
2024 커피앤베이커리페어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서울의 학여울 세텍에서 개최되는 커피박람회인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운영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만 관람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네이버 티켓으로 예매하면 8000원입니다. 현장예매시 15000원 이라고 하니 되도록이면 예매하고 방문해야합니다.




커피앤베이커리페어는 전관을 전시장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1관은 주류 베이커리 커피 2관 디저트 3관 로스터리를 위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커피와 차 용품부터 기계, 서비스 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바이어들도 꽤 많이 방문한듯 합니다.


 


카페앤베이커리페어의 묘미는 다양한 시식이기도 합니다. 식품을 파는 대부분의 부스에서는 시식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간식류가 많았던 2관이었습니다. 초콜릿, 과자, 건조제품 등 수많은 종류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 말고도 다양한 카페 메뉴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홍시궁이라는 곳으로 홍시를 이용한 음료와 음식을 파는 부스였습니다.

 





카페앤베이커리에서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홍시 디저트만 파는 줄 알았더니 떡볶이 시식도 있고 현장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시식한 제품들을 현장에서 살 수 있는데 인터넷에서 파는 것보다 저렴하기도 해서 구입할만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배송비와 여러 조건들을 생각하면 현장에서 구입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치킨젤리라고 적혀 있는 닭으로 만든 편육입니다.
돼지 편육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꼬마루 육포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늘, 고추, 치즈, 훈제를 미리 시식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페스츄리 오징어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메뉴들을 보면 카페앤베이커리페어가 아니라 잠시 다른 곳에 온거 같기도 했습니다. 2관이 유독 그런듯합니다.

 


들기름막국수도 시식할 수 있었는데 인기가 많았던 들기름막국수 시식줄이었습니다. 대부분 부스의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었습니다. 부담없이 시식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주목하기 좋은 다양한 기기들도 준비되어있었씁니다. 캔으로 테이크아웃할 때 쓰는 기계였던거 같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해서 맛있었던 알래스카 피쉬스낵들입니다.

 


커피시식도 있었고 시중 카페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카페 메뉴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식만해도 커피를 충분히 먹기 때문에 따로 사먹기에는 카페인을 너무 섭취할거 같았습니다. 디카페인 메뉴가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베이커리 메뉴들로 현장에서 구워주는 메뉴들과 납품하는 메뉴들, 생지 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가 보이길래 커피앤베이커리 페어에 스타벅스 부스가 생긴 줄 알았는데 스타벅스 정품 비투비 업체인듯합니다.


스타벅스 머그컵도 있었고


친환경제품들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천연수세미도 오프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마침 보이는 겸 구입해갔습니다.


천연 제품 파는 곳에서는 샤워용품은 물론이고 식품, 팬 세척 브러쉬도 있었습니다. 다른 부스에서는 비누도 팔고 있었습니다. 관련 용품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살펴보시면 볼거리가 많을거 같습니다.


인테리어 용품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구경할만했습니다.



카페앤베이커리 전시는 장소도 넓고 사람도 많지만 정가 15000원을 주고 관람한다면 부담스러울 거 같습니다. 다음에 가실분들은 미리 사전예약을 해서 무료로 입장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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