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12월 27일 도전꿈의무대 왕중왕전 결승 최종 우승자? 양지원 고정우 옥샘 최윤하 김다나 무룡 유호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3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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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12월 27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는 양지원 고정우 옥샘 최윤하 무룡 유호가 출연했습니다. 왕중왕전 최종 결승전에서는 지난 왕중왕전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TOP7 중에서 1인을 뽑습니다.
 

 

 

2023년 왕중왕전 TOP7은 옥샘 유호 고정우 양지원 김다나 무룡 최윤하입니다. 

 

 

아침마당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이호섭의 곡을 받을 수 있는 것이었지만 모든 출연자들에게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왕중왕전 기념 앨범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진성이 출연했습니다.

 

옥샘은 용접일을 하다가 시신경이 죽어가는 아주르라는 희귀병에 걸렸습니다. 점점 앞이 흐려지고 안보여서 용접일을 더 할 수 없었습니다. 가수의 꿈을 꾸게 되면서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고 5승을 거두어 왕중왕전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옥샘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은 운을 다 썼다며 남은 기세로 말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옥샘은 박서진의 지나야를 불렀습니다. 

 

 

 

해남가수 고정우는 해녀였던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혼자가 되었고, 할머니의 생전 소원을 들어 드리고 싶어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수에 도전했습니다. 도전꿈의무대에 도전하면서 5승가수가 되었습니다. 고정우는 서울로 상경해서 신림동 순대타운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순대집의 이모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고정우는 얼마전 할머니의 제사를 지냈다고 했습니다. 

 

고정우는 진성의 소금꽃을 선곡해 불렀습니다. 

 

 

 

무룡의 어머니는 훨훨훨의 원곡가수 이영희 입니다. 무룡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를 입었습니다. 무룡의 어머니는 걱정이 많아서 무룡이 왕중왕전에 출연할 때 연습을 더 많이 하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몸이 좋지 않아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무룡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해 불렀습니다. 

 

 

최윤하는 손발 근육이 위축되는 샤르코마리투스이라는 희귀병에 걸렸습니다. 희귀병인데다가 가수의 꿈을 포기할까 고민했었지만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고 5승을 하게 되면서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무대에 설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서야겠다고 했습니다.

최윤하는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양지원은 네살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인기를 얻었고 일본 콜롬비아 레코드사에서 가수 활동 제안이 와서 일본 진출을 하려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 반한감정이 생기면서 양지원의 활동은 어려워졌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까분다고 손가락질을 받으며 마음 고생이 많았던 부모님을 위해 다시 가수의 꿈의 도전하며 5승 가수가 되었습니다. 양지원은 가수 지망생들에게 응원을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양지원은 나훈아의 울아버지를 불렀습니다. 

 

김다나는 스물셋의 나이로 가장이 되었습니다. 오빠는 지적장애가 생겼고, 집안에 부도가 나면서 가족들은 모두 흩어졌습니다. 나중에는 수소문 끝에 오빠를 찾았다고 합니다. 김다나는 최근에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찾아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김다나는 자신이 무너지면 집이 무너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김다나는 김용임의 사랑님을 불렀습니다.

 

유호는 첫째딸이 백일 무렵 소파에서 떨어지며 2주간 의식을 잃었습니다. 기적적으로 딸이 깨어났지만 장애를 얻게 되었습니다. 두 딸을 키우기 위해 가수를 그만 두어야하나 했지만 딸들이 아빠가 가수인 모습을 좋아해 계속해서 가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호는 이호섭의 무정을 불렀습니다.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수요일 2023년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 대상은 고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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