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12월 20일 도전꿈의무대 왕중왕전 우승자는? 나현민 유호 성민지 옥샘

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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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12월 20일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는 유호 옥샘 성민지 나현민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김용임이 출연했습니다.

 

 

아침마당 왕중왕전의 우승자는 히트곡 작곡가인 이호섭의 신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왕중왕전에 진출한 5승가수로는 고정우 양지원 무룡 최윤하 최대성 최상 옥샘 김다나 유호 성민지 한태웅 이승환 나현민 입니다. 

 

 

 

김용임은 인생시계를 불렀습니다. 

 

 

나현민과 유호가 죽음의 대결을 했습니다.


유호는 첫 딸이 생겼을 때 너무나 기뻤지만 100일이 되었을 때 소파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5일이 지나고 딸의 얼굴이 붉어지고 숨을 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고, 딸은 2주간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있었습니다. 기적적으로 딸이 눈을 떴지만 발달지연과 뇌병변장애를 얻었다고 합니다.

또래 아이들처럼 뛰어다니지 못하지만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진성의 가지마를 불렀습니다.

나현민은 가수를 계속 해야하나 고민을 했었습니다. 20대 때 가수로 살아왔지만 나이들어보니 무엇하나 이룬게 없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언제 가수가 되냐며 묻고 특별한 사람들이나 가수가 되는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또래의 가수들이 잘되는걸 보면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도전 꿈의 무대로 가수의 꿈을 이어갈지 도전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박정식의 멋진인생을 불렀습니다.

 

마술사 가수 김민형이 출연해 강진의 땡벌을 불렀습니다.

 

유호와 나현민의 대결에서는 유호가 우승했습니다.

 

 

 

옥샘과 성민지가 데스매치를 벌였습니다.

성민지는 어릴때부터 동요를 불러 대상을 여섯번이나 받았지만 성악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일이 어려워지면서 술과 담배로 하고 만성신부전증을 얻고 부모님 사이는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아버지는 투석을 받고, 눈에 장애가 왔지만 폐와 배에 물을 빼느라 구멍도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두꺼운 안경을 쓰고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민지는 집안이 어렵다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열심히 불렀습니다.

성민지는 김용임의 내장산을 불렀습니다.

 

옥샘은 용접일을 하다가 시신경이 점점 죽어가는 아주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25살이었던 옥샘은 삶이 희망을 잃었고, 일을 계속 하려고 했지만 눈이 잘 안보여서 일도 계속 할 수 없었습니다. 하루하루를 뚜렷하게 기억하며 살겠다고 했습니다.

옥샘은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불렀습니다.

 

옥샘과 성민지의 대결에서는 옥샘이 승리했습니다.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우승자는 유호, 옥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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