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기프티콘 허니콤보 가격 옥수수볼 배달 후기

 

 

교촌치킨 카카오톡 기프티콘 주문

허니콤보 옥수수볼 배달후기

내돈내산 

 

 

 

 

교촌치킨 가격이 오르고 배달비가 따로 들어서 잘 사먹지는 않게 되었지만, 기프티콘이 와서 사먹게 되었습니다. 기프티콘을 사용하려고 보니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하기, 앱으로 주문 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앱으로 주문하기 위해서 '교촌치킨앱'을 깔아서 주문했습니다. 

 

교촌치킨 앱에서 기프티콘으로 결제하고, 옥수수볼 5000원과 배달비3000원을 따로 결제했습니다. 

 

 

 

교촌앱으로 주문하니 배달과정이 나오지 않아서 언제 도착하나 했는데, 일반 배달앱으로 시키는것과 비슷하게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교촌치킨을 시켜보니 친환경 펄프패키지로 바뀌어있었습니다. 깔끔해보이는 흰색 패키지였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옥수수볼이 담긴 박스입니다. 양이 많은가 했더니 박스에 꽉 차 있지 않고 아래쪽이 붕떠 있었습니다. 

 

 

 

옥수수볼입니다. 옥수수볼의 크기는 한입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달달한 콘 시즈닝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사전처럼 가루가 따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허니콤보입니다. 오리지널을 시키는것보다 확실히 콤보로 주문하는게 양이 더 많아보입니다. 튀김 껍질이 바삭바삭하고 짭짤하고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허니콤보와 옥수수볼을 함께 먹으니 옥수수 볼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옥수수볼의 특별한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5000원인걸 생각했을 때 옥수수 뭉친맛만 나서 딱히 사이드 메뉴로 주문할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옥수수끼리 잘 뭉쳐져 있고 바삭하고 살짝 쫀득하지만 사이드 메뉴로 먹기에는 양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맛이 특별한 것도 아니라서 5천원은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서 사이드 메뉴로 재주문하기는 애매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