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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집

서울 강동구 동남로 585

02-489-3300

영업시간 11:30-22:00 연중무휴 

 

 

 

 

도심쪽에서 밖에서 놀러와서 먹는듯한 느낌으로 오리철판구이를 먹을 수 있는 배나무집에 방문했습니다. 배나무집은 중앙보훈병원역 근처에 있으며 오랜 기간 영업한 곳입니다. 

 

 

배나무집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홀쪽에는 사람이 없었고, 경사를 따라 밑으로 내려가다보면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나옵니다. 

 

 

미리 예약도 가능하며 주차는 넉넉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러 들어가는 곳입니다. 야외에는 포도나무와 배나무가 있었고 그 아래에 천막과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테이블은 많은 편이고 안쪽으로 가면 숲속 구석구석에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가격은 오리 한마리 54000원 기준으로 2인분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음식이 나오고 보니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셀프서비스 선불이라고 되어있지만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직접 다 갖다주시고 후불로 계산하고 왔습니다.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간 스페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오리 해물 스페셜의 가격은 8만 4천원입니다. 비슷한 가격대로 근처 다른데에서 먹는 걸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기본찬입니다. 깻잎과 쌈싸먹을 수 있는 마늘, 양파, 된장, 김치, 무채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새우와 해산물을 넣고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채소는 쌈싸먹지 않을거 같아서 모두 오리 주물럭에 넣어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참나물을 넣어 익혔습니다. 

11월까지는 야외에서도 영업한다고 합니다.

회식장소로는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재방문은 안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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