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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여 7월 27일 4승에 성공한 정다한은 트로트 가수입니다. 나이는 1992년 12월 16일생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6cm에 67kg으로 혈액형은 B형 나와있습니다. 광주에서 태어나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다 보냈다고 합니다.

 

정다한은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 MP3를 몰래 듣다가 전통 가요를 접하게 되었고, 트로트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정다한은 18세 일 때 한국방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앤 보컬 가요제에서 트로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2014년에는 '꽃이 되신 어머니', '가지도 못하면서' 타이틀 곡으로 정식 트로트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무명가수라 설움을 많이 겪은 정다한은 궁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오디션에 열심히 참가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KBS2에서 방영한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할머니와의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루게릭병과 치매를 앓던 할머니에게 트로트를 불러드리곤 했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함박웃음을 준 노래로 행복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다한 다음팬카페 '다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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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한 공식 팬 카페 다한이네 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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