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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843편 겨울엔 울릉도 

2026년 2월 9일~2월 13일 방영


 

4부. 독도 새우와 울릉 칡소

 

 

오징어 배로 유명한 울릉도의 저동항에서 배우 안홍진 씨는 오징어가 아닌 또 하나의 귀한 맛을 만났습니다. 거친 겨울 바다를 가르며 독도 인근 해역에서 일주일간 파도와 싸우면서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 한 척이 있었습니다. 만선인 배에 실린 것은 팔딱거리는 독도 새우’입니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국빈 만찬에 올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독도 새우’입니다. 독도 인근 수심 300~400m에서 잡아 단단하고 깊은 단맛이 나는 울릉 바다의 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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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진미를 맛봤으니, 울릉도의 산이 키워내는 귀한 맛을 볼 차례입니다. 1700년 전, 고구려 벽화에도 등장할 만큼 우리네 토종한우인 칡소를 만났습니다.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 등장하는 얼룩빼기 황소가 바로 이 칡소입니다. 온몸이 칡을 두른 것처럼 호랑이 무늬인 칡소는 울릉도에서 나는 부지깽이, , 옥수수 등으로만 만든 울릉도 특식 사료를 먹고 자랍니다. 먹이도 남달라 진한 육향이 살아 있는 울릉 산의 보물, 울릉 칡소입니다.  혹독한 계절을 견뎌내고 바다와 산, 두 자연이 함께 키워낸 가장 진하고 특별한, 울릉의 맛을 만나 보았습니다. 

 

 

 

한국기행 울릉도 울릉군 산악구조대 신운영 장민규 성인봉 나리분지 설동

EBS1한국기행843편 겨울엔 울릉도 2026년 2월 9일~2월 13일 방영 3부. 984m 정상, 눈 속에서 하룻밤 화산 활동이 빚어낸 험준한 산악 지형을 이룬 섬, 울릉도는 겨울이 되면 연평균 강설량 200cm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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