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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히말라야 신비의 땅 무스탕

2025년 10월 20일~10월 23일 방영


제3부. 은둔의 왕국, 로만탕 

 

 

14세기 히말라야 깊은 곳 해발 3,800m에 세워진 은둔의 왕국, 로(Lo) 왕국의 수도 로만탕으로 가는 길입니다. 길목에 있는 작은 마을 샹보체(Syangboche)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주택을 개조해 운영 중인 식당에서의 한 끼, 티베트식 버터 차와, 볶은 보릿가루로 만든참파 포리지(Tsampa Porridge, 보리죽)로 기운을 충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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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정은 또 다른 마을 가미(Ghami) 마을로 이어집니다. 이른 새벽부터 분주한 마을에는 우유 통을 들고 외양간으로 출근하는 주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짠 우유로 버터며 요거트, 치즈를 직접 만드는 가미 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만나봅니다. 

 

 

 로만탕(Lo Manthang)으로 가는 길은 흥미롭습니다. 네팔에서 가장 길다는 마니벽을 지나 붉은 절벽에 있는 동굴을 만났습니다. 동굴 안은 6층으로 공간이 각각 나뉘어 있습니다. 이곳에 남은 화구와 명상의 흔적들을 보며 이곳에서의 삶을 상상해 봅니다.  

 

 

드디어 도착한 로만탕은 여전히 로 왕국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왕이 떠난 왕궁에는 왕궁견이 궁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산한 로만탕의 거리는 알고 보니 모두 축제장에 모여 있었습니다. 여름의 끝을 알리는 야르퉁 축제(Yartung Festival), 무스탕 왕국 후손의 등장으로 축제가 시작됩니다. 야르퉁 축제의 백미는 말 경주입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말 경주의 박진감을 온몸으로 느끼며, 야르퉁 축제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세계테마기행 무스탕 2부 티니마을 타칼리족 팔로축제 타칼리 탈리 사마르마을 충시곰파 권기봉

EBS1세계테마기행히말라야 신비의 땅 무스탕2025년 10월 20일~10월 23일 방영 제2부. 자연이 빚은 순례길 로어 무스탕의 해발 약 2,860m에 있는 티니(Thini) 마을은 소수민족인 타칼리(Thakali)족의 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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