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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무아지경 6400km 중국 서역 앙코르 

2025년 8월 25일~8월 28일 방영


 

1변방의 여름

 

 


과거 실크로드의 요충지로
, 서역(西域)이라 불렸던 중국의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로 향했습니다. 서역의 관문인 우루무치(乌鲁木齐)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시작되는 ‘S101 도로를 따라 여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길은 백 리마다 설산, 협곡, 초원 등 다양한 지형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도로로 유명한 곳입니다. 설렘도 잠시, 28년 만의 폭우로 도로 곳곳이 폐쇄돼 오도가도 못 하는 상황을 마주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길과 즐거움을 찾는 것이 바로 여행’입니다.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자연의 걸작이라는 카나스호수(喀纳斯湖)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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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로 가는 길, 우연히 만난 장대한 협곡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강물이 빚어낸 천 길의 수직 협곡, 안지하이 대협곡(安集海大峡谷)의 강렬한 붉은빛이 인상적입니다. 카나스호수까지는 쉬지않고 꼬박 10시간을 달려야 닿을 수 있습니다. 그 사이 창밖의 풍경은 수시로 바뀝니다. 마치 화성에 온 듯 붉고 울퉁불퉁한 지형의 모구이청(魔鬼城)을 지나 한참을 달리자 푸른 융단이 깔린 대초원이 펼쳐집니다.  

 

 

대초원에는 카자흐족 유목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대대로 말과 양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 살아온 카자흐족의 전통 주거지인 게르(중국어로 빠오(Bao))에서 하루를 묵으며 유목민들의 일상을 함께해 봅니다. 카자흐족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부심이 담긴 노랫소리에도 빠져 보고, 게르 안에서 혈압을 재는 생소한 풍경을 보며 차마고도(茶馬古道) 유래도 되짚어 봅니다.  

 

 

드디어 도착한, 신장 북부 최고의 비경 카나스호수는 중국 내 최고 등급의 관광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카나스호수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남시베리아계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습니다. 시베리아의 침엽수들이 녹음을 자랑하고, 빙하수의 옥빛 물길이 유유히 흐르는 곳, 잠시 알프스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카나스호수의 전망대, 관어대(觀魚臺)로 향하는 1,000개의 계단을 올라 옥빛으로 빛나는 호수의 절경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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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4부 사우트갓 사해 스켈레톤 월비스만 스바코프문트 볼더스해변 이광주

EBS1세계테마기행아프리카의 유혹 2025년 8월 18일~8월 21일 방영 제4부. 대서양 따라 희망봉까지 사막과 바다가 맞닿는 풍경부터 아찔한 절벽 아래 대서양 풍경까지 볼 수 있는 대서양의 다양한 면

meant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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